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맵이다.
친구는 타이커스하고 카락스만 만렙이므로 아르타니스는 파렙이다..
상대방 종족은 저그다.
돌격모드가 땡긴다.
거기다 공세마저 저글링? 이러면 돌격모드 깝침을 안할 수 없잖아?
펑! 한꺼번에 터지는게 아름답다. 마힘을 노바 능력에 몰빵해서 산탄데미지가 경장갑 150까지 들어간다.
진압 탑. 놔두면 정화 작업이 중단됨과 동시에 아우라나의 수송선이 피해를 입는다. 귀찮다.
아직까지는 저글링으로만 공세를 오고있다.
살변갈인가 무감타인가
아무튼 공세의 주병력이 저글링이므로 참교육용 화기갑을 뽑는다.
(나중에 알고보니 무감타였다. 해방선이나 뽑을걸 ㅡㅡ)
진압탑이 멀리서 생기면 배로 귀찮다.
거기다 때리기 시작하면 위이이이이이잉ㅇㅇㅇ 하면서 개지랄 오도방정을 떤다
생체유닛 저격용으로 유령도 살포시 섞었다.
뾱뾱뾱하면 혼종 뚝배기도 금방 깨진다.
동선이 지랄 같아서 보목은 포기
사실 유닛 나눠서 다녀와도 되는데 똥이 마려웠던 판이라 몹시 귀찮았다.
저글링을 하도 죽여대서 노바 킬수가 이미 400이다.
노바 원걸쇼에 빠져있다보니 밤까마귀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겜시작 17분이나 되서야 급히 2기 뽑음
적도 별로 없는데 태양포격을 쏘는 친구..
마지막 지점에서...둘이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서 둘다 진압탑 부수러 올라간 사이
수송선이 공세에 그대로 노출되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진압탑 공격때문에 수송선은 깨지기 일보직전
그래도 어찌어찌 진압탑 부수고 승리했다.
그와중에 노바는 600킬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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