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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2월 16일 협동전 스샷(2)

Lucidity1986 2019. 2. 16. 22:50


나는 데하카 친구는 카락스

맵을 보자마자 땡뮤탈을 가야겠구나 결심했다.



땡뮤탈을 갈 거라 원시저글링은 일체 뽑지 않는다.

그럼 돌은 뭘로깨냐고? 감시자 뿌리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왕복선 경로에 미리 타워링을 하는 카락스



그와중에 공세가 왔다. 빨피라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파수기를 보고 당장 낼름!



꺼어억



뮤탈리스크 테크를 준비한다.

데하카 테크 건물은 웬지 빌드 타임이 긴 느낌이야...



첫번째 왕복선은 광자포로 무난하게 격추



데하카 원맨쇼로 정수 수집을 하는동안 본진에는 뮤탈변이용 히드라를 모아둔다.

이건 카락스가 타워링으로 맵을 장악했기 때문에 할수있는짓



사이오닉 폭발 개꿀맛



그리고 한꺼번에 뮤탈리스크를 만들었다.

오! 그런데 3변이 한꺼번에 붙은 놈이 발견됐다. 오늘은 운이 괜찮은듯.



타워링에 힘쓰느라 여태 돌 안부수고 있는 친구를 위해 내가 시간남을때 깨준다.



본진에 돈좀 쌓였다 싶으면 바로 히드라 풀로 눌러준다.

업그레이드도 잊지말고



요충지마다 타워까는 재미에 빠진 카락스



본진에서도 계속 뮤탈을 충원해준다. 다른 유닛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와중에 3변이 또나왔네



플레이타임이 긴 맵이다 보니 3/3업이 수월하다.



마지막 왕복선 호위병력은 모선, 로키(테란), 거대괴수(저그)등 영웅급 유닛들이 포함된다.

물론 적진을 밀었으면 그런거 없이 발사대 대기하고 있다가 싸먹으면 끝



위풍당당한 15렙 데하카



마지막 왕복선을 부숨으로서 임무 승리

사실 이건 나보다 카락스 기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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