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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2월 16일 협동전 스샷

Lucidity1986 2019. 2. 16. 22:40

랜선인맥들과 하다가 

간만에 친구랑 pc방에서 협동전했다. 협동전이 시간 진짜 빨리감


맵은 공허 분쇄

나는 제라툴 친구는 타이커스



첫 바위는 공허포격기 군단으로 깨야 제맛



공세는 스카이 테란이다.



친구가 바위를 깨러 갔으므로 두 번째 공세는 내가 맡는다.

제라툴 회전베기가 공중유닛에게도 먹히므로 병력 수가 적은 초반 공세를 막기에는 수월하다.



제라툴 대공담당일찐 집행자

하지만 가격이 750/300이라 아무리 업글에 돈 안드는 제라툴이라도 초반에 뽑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12시 방향 공허분쇄자 처치

대공타격도 들어가므로 집행자 딜이 쎄게 꽂힘



그리고 제라툴 기동성의 핵심 공허전송기

수송용량이 무한이다.



집행자를 모으기 시작하자 + 타이커스 무법자들의 광역기에 공중공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4시 방향 공허분쇄자 처치.

중재기는 그냥 공중병력에 딸려오는 지상군 처리용으로 뽑았다. 집행자만 뽑았더니 가스가 남아서...



보너스 목표인 대천사 잡는 과정인데 너무 빨리 녹아서 터지는 장면이 찍혔다.



본진쪽 공허전송기

생산되자마자 저기 들어가 있으면 맵 어디든지 즉시 전력투사가 가능하다.

심지어 공중유닛인 옵저버 마저도



타이커스 핵이 빠지면 섭하지



마지막 공허분쇄자 부수고 임무완료!

뭐 친구 본진은 공세에 쓸리고 있었지만 그외에는 위기 한 번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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