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God rest my soul

2019/02/10 3

2월 9일 협동전 스샷(3)

맵은 죽음의 밤 나는 제라툴 동맹은 케리건 낮에는 공격을, 밤에는 수비를 해야 되는 맵이다. 부식군주가 출현했다. 저새끼는 방어타워를 무력화 시키는 스킬을 쓰는데 지속시간이 긴 데 비해 쿨이 단 5초이므로 정신건강을 위해 보이는대로 쳐죽여주자. 첫날밤에는 공세가 방벽이 없는 7시 방향에서만 오므로 제라툴로 유물을 찾자마자 초석 2개를 설치했다. 카락스가 건설하는 초석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카락스 - 다른 프로토스 건물 짓듯이 프로브로 소환 - 단일 대상인 대신 공격력 100 제라툴 - 1유물 먹은 후 패널스킬로 소환(쿨 180초) - 광역 + 스턴인 대신 공격력이 10~13(실제로 1유물에 만들수 있으므로 최소 11) 죽음의 밤 감염체는 머릿수가 많으나 체력이 낮으므로 초석방어가 효과를 거둘 수 있..

2월 9일 협동전 스샷(2)

맵은 과거의 사원 나는 아바투르 동맹은 아르타니스 아나운서는 인성신관 그시보못의 희생자 로하나 이 맵은 대표적인 디펜스 임무 맵이다. 첫 공허분쇄자가 나오기 전에는 공세가 무조건 7시 방향으로 고정되니 독성 둥지 쿨차는대로 깔아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공세가 오다가 독둥 밟고 다 터져서 이쁜 생체물질 덩어리가 되어 100개를 쌓아 브루탈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 처음에 나오는 혼종 네메시스는 1:1로 싸워도 충분 2마리도 금방이다. 바이오매스 달달하다. 첫번째 공허분쇄자는 나오자마자 독성 둥지에 얻어맞고 빠른퇴갤 온 김에 보너스 목표인 천정석을 부순다. 여타 임무와는 달리 시간제한이 따로 없고 사원 방어 임무 완료 전까지만 깨면 되서 널럴하게 할 수 있다. 역시 병력 유지력을 위해 여왕을 뽑아준다. 에너..

2월 9일 협동전 스샷

맵은 코랄의 균열 나는 타이커스 동맹은 카락스 카락스의 패시브인 시간장으로 인해 초반부터 일꾼 생산이 빠르다. 아나운서는 상병 페러데이인데, 계급만 상병이지 코랄의 비선실세나 다름없다. 상병주제에 파워존나쎔 첫 공세를 타이커스 단신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동맹이 패널스킬인 궤도 포격으로 잡아버렸다... 그래서 킬수가 4밖에 안 됨 할 게 없어진 타이커스는 방울뱀을 불러 같이 바위나 부순다. 방울뱀은 불곰 영웅으로 중장갑에 대해 높은 피해를 입힌다. 카락스는 돌파력이 구리므로 결국 첫 파편은 타이커스가 깨러 간다. 3번째 무법자는 넉스 연구를 통해 디텍터 기능을 갖출 수 있으며, 초음파 파동으로 광역피해를 줄 수 있다. 왜 굳이 넉스를 골랐냐면 공세가 바이오닉 테란이었거든.. 두 번째 파편도 해결해준다.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