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ity

사랑해 한마디면 됩니다 ^^*

이번엔 반드시 하고 말거야!

드디어 만신전을 찾았다. 기쁜 마음으로 입갤했지만 스샷에 보이는 8개 신이 전부다.1 23 45 6 7 8차례대로 1- 마크레브 2- 페다스 3- 트로그 4- 이레데렘눌 5- 진 6- 아센자리 7- 시프무나 8- 엘라이빌론 결론 : 체브리아도스 없음 ^^ 빡친다. 그래서 일단 다시 나갔다. 잠들어 있는 전기 뱀장어가 보인다. 아마 나를 발견하면 전기구이를 만들어 버릴 것이다.

일단은 체브리아도스를 믿을 예정이라 민첩에 올인할 생각이다. 인벤토리에 있는 장신구를 확인해 본 결과 대식가 부적 하나와 힘 반지 그리고 재생 반지가 나왔다. 미라는 도통 뭘 처먹을 수 없으니 대식가의 부적은 그냥 버리기로 하고 재생 반지와 힘반지를 착용하기로 하였다.

신은 체브리아도스..를 믿을 예정. 만신전까지만 갈 수 있다면 그 장대한 모험이 이제 시작되려 한다.

헉! 이것은?조-트의 오브를 습득했다!이걸 가지고 출구로 나가면 성공인가? 하지만 탈출 따윈 없었어요.

이 데미지가 보이는가? 노답

Fail

슬라임 떼에 무모하게 돌진하다 뒤졌습니다. 에이 씨발. 자고 다음에 해야지

여긴 이따가 오광이랑 다 쓸고 와서 들어가보기로 하고, 두번째 서브는 뭘까? 해안일까? 늪지일까 그 와중에 13레벨이 되었다!드디어 첫 번째 분기점인 13레벨까지 무사히 도착...근데 산 공격에 너무 많이 맞아서 AC가 물살 수준이다. 두 번째 서브도 다행히 늪지다. 해안보다 여기가 훨씬 낫다. 이일스이 개년 해봐.

메인 던전 6층에서 발견한 조그마한 랜덤 인카운터 개념 서브 던전. 아직 깊은 물을 건널 수단은 없지만, 더러운 쥐나 벌레 등을 처리해서 경험치를 얻자.

간발의 차이로 오카와루의 신전을 먼저 발견했다. 미라는 오카왈도의 신자가 되었다!

제단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이 미라는 누구의 신도가 될 것인가.

신은 체브리아도스/오카와루 중 먼저 나오는 놈으로 선택할 예정초반만 버티자.

나가사키, 1945년 8월 9일. 버섯구름(mushroom cloud)은 응축된 수증기나 먼지로 구성된 버섯 형상의 구름으로 매우 큰 폭발의 결과이다. 일반적으로는 핵폭발과 연관되지만, 어떤 종류의 폭발이라도 충분히 큰 규모라면 버섯구름을 생성할 수 있으며, 잘 알려진 자연적인 버섯구름으로는 화산 폭발로 인해 일어나는 버섯구름이 있다.버섯구름은 레일리-테일러 인스터빌리티를 생성하는 지면 근처의 뜨겁고 저밀도의 기체의 큰 덩어리의 저기압이 갑작스러운 형성된 결과로 만들어진다. 기체 덩어리가 급하게 상승하여 그 가장자리 주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꼬이는 난류의 소용돌이를 만들며, 그 줄기를 형성하는 중심에 추가의 연기와 먼지의 기둥을 위로 끌어 올린다. 기체의 덩어리는 결국 주위 공기보다 더이상 저기압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