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회식이다 뭐다 해서 접속을 못 했다.
70렙에서 대기중인 캐릭터
못다한 퀘스트를 하러 나그란드로 날아가려 하는데.....
나그란드 새를 안찍어 놨다.. 그래서 샤트라스에서 쌩으로 날아가야 한다. 시발 ㅡㅡ
퀘몹인 마녀 가셀다. 옛날에 폰트의 가독성이 영 구릴때에는 미녀로 잘못 보고
오크 여캐인데 미녀라는 수식어를 붙였으니 이교도들이 참으로 미친놈들이군 싶었다.
때리다 보면 본모습인 쉬바라로 변신한다.
주위 수하들은 이미 칼날폭풍으로 참교육
오우거들 잡으러 갔다가 웬 느낌표가 있어 가보니 개노답 등신새끼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코르키가 있었다.
열쇠를 구해 자기를 빼내달란다. 그러니까 왜 기어나왔노 시발련ㄴ아
하여간 열쇠는 주위 오우거 잡다 보면 랜덤으로 나온다.
죽격크리!
..하지만 죽기가 죽격을 가지고 나오면서 전사의 죽격은 필사의 일격으로 강제 개명당했다.
열쇠를 찾아서 이 개노답새끼를 탈출시켜주자.
조언자 조르보 잡으러 가는 길.
조르보는 가장 북쪽 동굴에 웅크리고 있다.
크고 아름다운 토템을 들고 있다.
심심하면 몰아다 칼날폭풍!
대신 몹들이 생각보다 띄엄띄엄 있어서 몰기가 쉽지 않고
게다가 얘네는 몰다가 죽을수도 있다.
[습격당한 짐마차] 퀘스트는 곳곳에 떨어져 있는 보급품 상자를 가져오면 되는 것이다.
안들키고 가져오면 좋기야 한데, 애드나면 귀찮다.
몹이 버그가 걸려 허리가 파묻힌 모습이다.
이때는 서로가 못 때리며 전투가 알아서 종료된다.
사실 저런 지형버그는 몹시 오래된 일인데 기술적으로 못 고치나보다.
이 근방에 돌아다니다 보면 산악 그론과 전쟁망치 투사가 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근데 보통은 그론이 스펙이 더 좋아서 이긴다. 옛날엔 쟤네, 정예 몹이었다...
수렁피 드레나이들도 싹 모아다 갈아주고
태양여울 마을 오크들 시체를 찾아서 불태우면 되는데 마을에서 10구 다 찾으려면 생각보다 귀찮다.
로밍몹들도 있고..
그래서 호수 안으로 들어가면, 널린게 시체기 때문에 편안하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횃불이 쓸데없이 쿨이 기므로 잠깐 숨쉬러 나와야 될 수 는 있다.
신나는 완료타임을 하러 귀환
이거 봐라. 그 병신개노답 코르키새끼를 기껏 풀어줬더니 또 쳐나가서 붙들렸단다.
아니 이 착한 오우거 새끼들은 저새끼 사지분해 안 하고 왜 그냥 가둬놓는거지??
아 몰라 니들이 알아서 찾아 퀘 안받음 ㅋ
돌주먹 오우거를 잡다 보니 71레벨 달성.
퀘몹인 굶주린 두른이다. 덩치가 엄청나다.
예전엔 정예몹이라 파티를 모아 잡아야 했지만, 대격변 이후 일반몹으로 너프됐다.
나머지는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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