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이 많아 글을 2개로 나누었다.
어제 게임 종료 당시 66레벨이었던 빛벼림 드레나이 무기전사를 퇴근 후에 다시 꺼내본다.
지옥불 반도에서의 퀘스트를 거의 완료했으므로 테로카르 숲으로 가 준다.
불성 시절엔 장가르가 먼저였겠지만, 패스...
가자마자 수많은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않이 꼬리가 없는 늑대가 말이 되냐 ㅡㅡ
시체에 붙어있는 저건 뭔디 ㅡㅡ
차원의 추적자. 얘네는 가끔 알아서 클로킹을 해서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한다.
아마 다른 차원으로 왔다갔다 한다는 설정인듯.
올렘바 씨앗도 주워주자.
30개를 언제 다 줍나 싶지만 운 좋으면 3개까지 한꺼번에 주워진다.
좋은 말로 할때 그만 도망가라 시발련ㄴ아
늑대 애드까지 났다 ㅡㅡ
가난함을 모면하고자 광좀 캐려고 하는데 그사이 오크 두마리가 다굴을 놓는다
인성 ㅉㅉ
퀘몹인 리세일 파이어위버.
오크 남캐 무리 속의 블엘여캐....?
꺼라
약탈자는 가끔 발끝차기라는 스킬로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빡친다.
아니 발끝으로 차는데 왜 기절하냐고 시발 대체
서브퀘스트 완료하고 다니다 보니 어느덧 67레벨
늑대꼬리+올렘바+오크 조지지+자원추적자 4종세트를 완료하고 바로 북쪽으로 날아와
조류인간들을 학살해준다.
퀘몹인 아이트. 버그때문인지 밖에서 시야없다고 돌진 안 되서
뚜벅뚜벅 걸어가서 잡음 ㅡㅡ
세나리온 수풀에 무슨 일이? 퀘스트를 하러 가면 npc가 퀘스트를 추가로 주는데,
[이상한 기운]은 흉포한 테로나방과 그냥 테로나방의 견본을 4개씩 모아야 한다.
그럼 뭐다? 사냥이지 뭐
[수풀 안의 단서] 퀘스트는 이 오브젝트만 조사하면 그대로 완료된다.
개꿀 날로먹는퀘스트
흉포한 테로나방 견본을 모으던 중에 띠용? 던전이 걸렸다.
생각보다 일찍 걸렸다. 한 7-8분?
던전은 옛 힐스브래드 구릉지 당첨.
탱커가 길을 모른단다. 그래도 길이 쉬운 던전이기 때문에
귀찮지만 타이핑으로 길을 인도했다.
첫 네임드 부관 드레이크.
넴드 소용돌이 도는데 닥돌들 피하지도 않음 ㅉㅉ
반지를 먹긴 먹었는데, 옵션이 아....
탱 안할거라고 얘는..
두 번째 네임드 경비대장 스칼록
막넴 시대의 사냥꾼.
아까 1넴에서 템나온게 다였다...
나머지는 다음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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