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벼림 드레나이 플레이-1

60레벨 찍고 한 달 정도 처박아 뒀던 빛벼림 드레나이 양손무기전사.

간만에 꺼내서 던전 한바퀴 돌고 좀 놀다보니 어느덧 64레벨이 되었다.

지옥불 반도 쪼렙학살러인 지옥절단기 역시 건재하다.

근데 얘네 언제부터 이동모션이 뛰어가는걸로 바꼈냐 ㅡㅡ;

않이 근데 왜 몹렙이 67로 스케일링 된거냐 ㅡㅡ

주황몹이라 스킬이 잘 안 박힌다...

회심의 거강날렸는데 빗나감! 막음! 이면 몹시 빡친다. 쿨도 45초인데.

퀘몹 검은갈퀴.

옛날엔 이놈이 정예몹이라 솔플에 약한 캐릭터는 혼자 잡다 뒤지는 경우도 꽤 나왔다.

특히 전사...

샤니르에서 퀘스트 완료하다 보니 어느덧 65레벨

킹갓폭풍을 배웠다.

[거대괴수의 위협] 퀘몹인 분노한 거대괴수

역시 옛날엔 정예몹이었다.

신나는 완료 시간

그 와중에 리젠된 카자크를 누군가 잡았다.(좌측하단 외침)

자연 요법 퀘스트는 여기서 퀘템을 쓰면 되는데 몹한테 맞거나 하면 정신집중이 취소되니

그 전에 미리 주변을 정리해 놓자.

파탈리온이 나와서 시비를 거는데, 니 말대로면 내가 하는게 좋은일이잖아 미친놈아

가끔 호드 로밍 NPC가 돌아다니면서 시비를 걸 때도 있다.

물론 죽이면 되긴 하는데 5분간 쟁이 걸려 귀찮다.

신나는 완료타임 2

몰아서 완료하다보니 66레벨도 금방 찍는다.

물 정화 퀘스트 장소.

척 보기에도 어나힐리언(이었던) 이고나르의 뼈 앞에서 진행하면 된다.

..근데 아들은 왜 종족이 다르냐?

뭐지? ㅋㅋ 개꿀잼 몰카? ㅋㅋ

세다이 환영보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돼지새끼가 애드나서 시비를 건다.

퀘스트 하면서 빡치는 케이스.

현자의 유물 퀘스트까지 완료하니 텔아마트 퀘스트 라인이 끝났다.

옆에 드레여캐가 주는 퀘스트는 패스

오늘은 여기까지

간만에 하니 재밌지만 오래 할 게임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