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북풍의 땅에서 시작한다.
[포도주에 담긴 진실] 퀘스트를 위해 포도주를 찾으러 입수한다.
멀지 않은 곳 바다 아래 침몰한 배에서 찾을 수 있다.
주변의 상어들이 좀 귀찮게 하지만...
채찍파도 해안에서 스카디르들 잡는중.
이 곳에 들어오면 특수한 안개 모양이 시야 주위에 보이며, 이 안개를 벗어나면 몹들이 안 보인다.
잡고 완료했는데 던전이 걸렸다 띠용
36분에 신청했는데 39분에 걸리다니 이런 갓겜이
는 지하수렁이다. 내가 불성으로 신청했었나 보다.
저놈의 DBM은 씨발 맨날 사용기한이 지났대
1년에 업데이트를 10^100번쯤 하나보다.
근데 시작하자마자 탱이 다짜고짜 몰기 시작한다.
따라다니면서 칼폭 종특 소용돌이등 광역스킬만 죽어라고 눌러준다.
심지어 1넴인 헝가르펜 넘어서까지 계속 몰고 간다.
정신이 없어서 헝가르펜 스샷을 못 찍었다...
던전을 돌다 보니 어느덧 74레벨.
탱커의 몰이는 계속된다. 많으면 15마리도 한꺼번에 몰아잡음
리분때 보는줄알앗내ㅡㅡ
2넴 가즈안.
전방(독브레스)와 후방(꼬리치지)에만 서지 않으면 된다.
3넴 늪군주 뮤즐레크
원거리 공격과 광역 빙덫을 쓰는 사냥꾼이다.
옆의 펫은 그냥 곰은 아니고
패다보면 원래의 드루이드 형태로 돌아오는데 이놈이 구출해야할 NPC다.
곰 형태로 정배당했나보다 엌ㅋㅋㅋㅋ 미개한 짐승 같으니
아니 일반몹은 다 잡고 가라고....
막넴 검은 추적자.
잡고 어깨를 먹었는데 이미 계귀템 사용중이라 낄 일이 없다.
신나는 완료 타임
아, 핏빛 불상화는 따로 안 캤는데 몹들한테 나오는것만 모아도 5개는 떡을 치더라.
다시 필드로 돌아와서. 퀘몹인 잔혹한 가멜을 잡아준다.
나가중엔 드물게 우호적 NPC인 비야
물론 대화내용은 적대적이다.
날탈을 타고 잠입해서 라그나만 잡고 삼지창을 줍고 탈출하자.
리분초창기 날탈 가능렙이 77이었을때는 헤엄치고 와서 일일히 다 잡아가며 진행했었다 ㅡㅡ
완료와 동시에 75레벨 달성!
특성은 광역 거강을 찍었다.
...?
예전에는 삼지창 꽂으면 체력의 95%를 날리더니
지금 꽂으니까 반 밖에 안 날아갔다.
하여간 잡기는 잡았는데 아프다 ㅠㅠ
이렇게 파란색으로 뜨는 느낌표는 일일퀘스트로서 매일 새벽 3시에 리셋된다.
하지만 평작하는거 아닌다음에야 한번만 하면 더 할 일이 없음...저렙대이기도 하고.
칼루아크는 금방 약간 우호적으로 평판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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