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게임 나는 보라준, 친구는 스완(파렙)맵은 혐몬의 낫..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맵이다. 보라준은 가스가 자동채취라 일꾼을 3x2=6기씩 투입할 필요가 없어서 몹시 편리하다. 첫 공세를 패널로 막으려고 했는데 두 플레이어 패널이 겹쳐서 너무 빨리 정리되서 시간남은 김에 첫 번째 파편을 정리하기로 한다. 물론 나는 커닥을 갈 거라서 닥템연구부터 해 준다.근데 가스를 너무 많이 잡아먹음 ㅡㅡ 3팩 골리앗을 준비하는 스완탱크없이 땡골의 냄새를 풍긴다.뭐 괜찮다. 지상은 닥템으로 정리하면 되니까 오히려 저게 나을수도... 몰래 와서 방사능을 걸고가는 씹새끼 ㅡㅡ죽이고싶다 ㅡㅡ 병신같은거 터지든 말든 혼종이 섞인 공세에 아수라장이 된 스완의 진영 보라준의 필살기 시간정지! 를 걸고파편만 일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