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 현세와 내세가 공존하는 국산 RTS 장보고전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사실은 워크2의 아류작입니다. 청해진(신라), 당대도적(중국-당), 사무라이(일본) 이상 3국이 존나짱쎄고좋은아티팩트(용의 발톱)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됨. 이미지 출처 : 두기의 고전게임 블로그 (nemo838.tistory.com) 각 종족별 건물이나 유닛은 다른 게임공략 사이트에 널려 있으니 여기서는 이 게임의 특색만 알아보겠음. 1. 식량 시스템 자원이야 뭐 여타 RTS에 있는것인만큼 금맥에서 금광을 지어다가 채취를 해야 하는 건 기본적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존내 현실적으로 식량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 식량은 게임 내 시간으로 1일 단위로 소모되며, 만일 식량이 부족할 경우 모든 인간형 유닛의 HP가 줄어든다. 물론 줄어드는 양이 회복량을 월등히 초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