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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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랑 밀림 - 잔달라 전투정찰병

잔달라 전투정찰병 레벨 : 91 체력 : 약 530만 예전에 크리사랑 밀림에서 렙업할떄(약 87렙) 보긴했던놈인데 피통과 레벨을 보고 얌전히 꺼졌던 기억이 나서 줘패봤다. 별거는 안 나오고 음영파 평판 1000올라가는 휘장 하나 준다. 그리고 애드온을 보아하니 크리사랑 밀림뿐 아니라 판다리아 전지역에 젠되는 놈인가보다.

피의 용광로

피의 용광로. 적정레벨 60-63 보통 지옥불 성루 다음에 가는 곳이다. 물론 계귀템 등으로 렙업이 무지 빨라진 요즘은 아예 무작위에서 건너뛰고 바로 노역소를 가기도 한다. 입구. 물론 현재에는 퀘스트를 주는 NPC가 은신 상태로 입구에 대기타고 있다. 스샷은 격변시절이라 없음 1넴 재앙의 창조자. 특이사항은 없었던 놈 어퍼컷으로 쳐올리는 공격 외에는 별거없는 놈. 아이템에는 힘 민이 같이 붙어 있는데, 이런 형태의 아이템은 스탯에 따른 전문화가 정해진 대격변 이전까지는 계속 드랍되었다. 넴드보다 더 무서운 기술병. 특히 지뢰데미지가 일반던전에서 무려 1800에 달한데다가 침묵까지 먹이니 당시로서는 상당히 버거웠다. 2넴 브로고크. 체력은 낮지만 독뎀이 굉장히 강력했던 놈 스샷을 빼먹었는데, 막넴 켈리단..

지옥불 성루

아웃랜드에 진입하면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던전. 적정 레벨은 58-62지만 58레벨 5인팟으로 가기엔 사실 무리가 있다. 는 옛날얘기고 요즘은 계정템둘둘이라 다 떡발라버림 로딩 화면. 피의 용광로, 으스러진 손의 전당도 공유한다. 입구. 판다리아의 안개가 열린 지금은 던전 입구에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지만 불타는 성전~대격변 시기에는 밖에서 퀘스트를 받아와야 했었다. 1넴 감시자 가르골마르. 양옆의 사제들이 힐을 해주므로 사제부터 점사해서 잡았었다. 단 불성 중반부터는 걍 광 힐바퀴용 가슴. 당시 티어2~2.5(검둥-사원)셋보다도 성능이 월등해서 레게들 병신만든 첫 확장팩... 2넴 무적의 오모르. 지속적으로 똥개를 소환해낸다. 배반의 오라라는 디버프를 걸어 주위 파티원에게 데미지를 입히지만 산개하..

마력의 탑(70-72)

마력의 탑은 북풍의 땅 - 콜다라에 위치한 5인 인스턴스 던전으로서 적정 레벨대는 70-72 사이이다. 그리고 같은 탑 상층부에는 기피인던의 대표주자 마력의 눈이 있다. 다만 진행은 영웅 모드로 하였다. 로딩 화면 들어가면 퀘스트를 주는 npc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NPC는 하나고 나머지는 다 환영이다. 얘네들이 하나씩 준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에는 퀘스트 라인 자체가 콜다라에 있어 외부에서 퀘스트를 받아와야 했다. 영웅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는 사령관 콜루르그 물론 호드로 입장하면 오크 대신 드워프가 얼어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체력은 약 30만 약 59실버와 200레벨 희귀 천 신발을 드랍했다. 첫 번째 네임드 텔레스트라. 깜빡하고 죽이고 나서 찍어버렸다 ㅠㅠ 분신이 나오기 전에 죽으니 자동..

케리스트라자

퀘스트를 통해 케리스트라자를 풀어주게 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물론 겉으로는 인여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용족이라 그런지 보통 npc의 육성 인사말이 없다 ㅠㅠ 가방을 열어놓은 이유는 퀘템을 써야 케리스트라자가 나오니까... 그대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견딜 수가 없다는 둥 가까이 오라는 둥 플레이어에게 매우 많은 신경을 쓰는 케리스트라자 배틀넷 귓말은 친구인데 지금은 배신때리고 줄진섭에서 키우는 놈이다. 마력의 탑 앞에서 말리고스의 마누라인 사라고사의 시체에 불을 지르며 도발하는 케리스트라자 이때까지만 해도 자기가 어떻게 될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을거다 ㅠㅠ 공짜로 붉은용 탈것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마누라의 시체를 보고 어안이 벙벙한 말리고스. 붉은용군단한테 다구리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날개를..

폭풍우 요새 견학

새벽에 잠도 안 오고 혹시 알라르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에 오랫만에 놀러간 폭풍우 요새. 들어가자마자 블덕후새끼들이 기다리고 있다. 체력 212만으로 표기되는 알라르인데, 파멸의 메아리 패치 후에 내려간 체력인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한번 살아나서 또 죽여야 되니까 실질적인 체력은 x2 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건 이놈 잡는다고 알라르의 재 나오는 거 아니다. 막넴 켈타스를 잡아야 됨! 10골드 + 에픽템 3개 물론 저 혼자 다 입이요 ^^ 고위 점성술사 솔라리안. 쫄이 너무 넓은 범위를 로밍하고 있길래 무시하고 넴드를 갈겼더니 그 넓은방에 있던놈들이 전부 몰려온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한 놈이 레벨차이가 20가까이 나는 나한테 정신지배를 걸더라.. 풀 방법이 없고 넴드는 당연히 리셋 ^^; 귀찮지만 어쩔..

1월 11일~17일의 wow

용의 안식처에서 가장 퀘스트 동선이 쉽고 간편한 모아키 항구 회색나무 구릉지와 줄드락에서 76레벨을 찍은 후에는 솔라자르 분지로 넘어간다. 클라이언트에서 보게 된 인내의 경험치 비약을 구매하게 됐는데 경험치가 정말 존나 많이 들어와서 솔라자르 1차 학살퀘스트도 다 안했는데 벌써 78레벨이 되었다. 솔라자르 퀘스트 대충 하고 얼음왕관 와서 퀘스트 서너개하니까 80레벨 ㅅㄱ 하이잘 산 - 골드린의 제단에서 81레벨 는 하루 만에 87레벨 이러다가 경험치 비약 중독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ㅠㅜ

1월 9일의 와우

처박아놨던 냉죽을 렙업 겸 해서 잠시 꺼내봤다가... 요즘엔 아무도 잡지 않는 필드 레이드 보스 갈레온... 더 가까이 가면 어그로 걸려서 처맞을까봐 여기까지만 접근했다. 88레벨 달성 다시 사제로 돌아와서... 북풍의 땅 콜다라에서 71레벨을 찍었다. 부활두루마리로 점핑캐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렙업하면서 스킬들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었으므로 그냥 키우기로 했다. 헤럴드 레인 개썎끼를 죽이고 업적+72레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