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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 및 초거성, 그리고 극대거성 거성(巨星, Giant star)은 동일한 표면온도 상태에 있는 주계열성에 비하여 광도와 반경이 확연히 큰 상태의 항성을 일컫는다. 보통 거성의 반지름은 태양의 10배~100배이며, 밝기는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0배에 이르기도 한다. 거성보다 더 크고 더 밝은 상태의 항성들로는 초거성과 극대거성이 있다.주계열성이 밝기와 표면온도가 높을 경우(주로 O,B형)에도 거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주계열 상태를 떠나서 밝기와 반지름이 크게 증가한 상태를 일컫는다.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 상에서 II 또는 III형이 여기에 해당된다. 항성이 중심부에 있던 수소를 대부분 태우고 그 결과로 주계열 단계를 지나면 거성으로 진화한다. 초기 질량이 태양의 1/4배 이하인 항성은 거성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이.. 2012. 12. 19.
러시아 원정 러시아 원정은 1812년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이 러시아 제국을 침공하여 일어난 전쟁을 가리킨다. 제6차 대프랑스 동맹의 시발점이 되었고. 이 전쟁의 완패를 계기로 나폴레옹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조국 전쟁이라 부르며 나폴레옹 스스로는 이 전쟁을 제2차 폴란드 전쟁이라고 명명했다. 1.배경 1807년 체결된 틸지트 조약에 의해 러시아 제국은 나폴레옹의 동맹국이 되었고 1806년 베를린에서 나폴레옹이 선포한 대륙 봉쇄에 참가했다. 1808년 가을 동맹 경신 외에는 별로 양국의 우호 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바 없이 끝난 에어푸르트 회담 이후 나폴레옹은 알렉산드르 1세의 여동생과의 혼인을 제안했으나 혼담이 별 진전이 없자 대신 1810년 4월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 루이즈와 결혼했다.북해나 발틱 .. 2012. 12. 19.
121219 금일의 앵벌 결과 -3- 트리스트럼 가는 길에 Shael룬이 떨어졌다.상급 룬은 아니지만 무기나 방어구 등에 의외로 널리 쓰이는 룬이라서 득템한기분 들어서 스샷찍었다.내 다음부터는 카운테스 이년을 앵벌루트에서 빼버릴까 고민중이다.안다리엘도.트라빈컬에서 나온 세트 서클릿!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혹시나 좋은건가 ㅎㅎ 하고 까 봤더니는 개뿔.나-즈타-선상점주인이 좋아합니다. 메피스토가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유니크 링 하나 주네. 조던이었으면 좋겠지만...레이븐 링이다. 덱스 20이 최고니까 이건 중급에 속하는 17.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세팅용으로 쓸 수도 있고...그리고 같이 나온 세트 갑빠는 무려 한인셋 ㅋㅋㅋㅋㅋㅋ위엄돋는 김치세트 1디아블로는 상점가만 비싼 아이템을 골고루 뿌려주고 떠났다.다 파니까 약 15만 골드 정.. 2012. 12. 19.
121219 금일의 앵벌 결과 -2- 이번에도 역시 카운테스는 쓰레기 룬들만 떨구고 홀랑 도망갔어요 ^^안다리엘 : 질 수 없음슬슬 머리에서 스팀나기 시작그리고 메피스토까지!그래도 황금색 하나 던져줬는데 한번 까 볼까요?어맛! 멋진 메이스! 는개뿔 칼같은 상점행이번 방은 안되나보다...하고 체념하고 돌고 있는데 웬 룬이! 이름을 보니까 하급룬같지는 않고 두근두근하면서 봤는데무려 Ohm룬 ㄷㄷ 봇돌릴때 이외에 직접 사냥하면서 먹어본 최고급 룬이게 실제로 나오긴 나오는구나 하고 깨닫게 됨부하들좀 본받아라 디아 시발놈아 어떻게 그 흔한 노란색도 없냐바알도 뭔가를 던져주는데...이번방은 Ohm룬 빼고 전부 상점행이었습니다 돈만 약 70만골드 모임.. 2012. 12. 19.
121219 금일의 앵벌 결과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포탈 앞에서 갑자기 그랜드크라운 유니크가 뙇!9%피흡 골드획득 90% 25덱스 50피 35마나 .... 안다머리가 없는 용병이나 쓰면 될듯 ..트리스트럼에서 나온 의문의 유니크. 딱봐도 노멀아이템이라서 상점에 박아버렸다.카운테스 : 네프, 랄룬내가 지금 헬을 도는거냐 노말을 도는거냐 이 썅년아역시 안다리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똥들만 가득 떨구고 불길로 승천하는 안다리엘찡 트라빈컬에서 나온 유니크 창. 노멀 액2 용병들 이제 갓 고용하는 뉴비들이 쓰기 딱 좋은 템물론 공간부족으로 팔았습니다증오의 사원에서 제일 무서운 자폭짱짱맨들데미지 장난아님 메피스토. 아니 이것은?!풍사의 아이언 장-봉!물론 존나 쓰레깁니다. 무기가 없는 맨땅소서한테는 좋은 아이템. 하지만 신오브도 공줍하는 판에.. 2012. 12. 19.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은 1935년~1936년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제국을 침공한 사건으로, 국제 연맹과 강대국들은 이를 눈감아 주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번지게 만들었다. 에티오피아 여성을 희롱하고 있는 이탈리아 군인(1936) 1. 배경당시 에티오피아는 라이베리아와 함께 1884년 유럽 열강들의 베를린 회담에서 살아남은 아프리카의 몇 안되는 독립 국가들 중 하나였다. 1895년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정복하기 위해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을 일으켰으나 1896년 아두와 전투에서 참패로 끝났다.이탈리아 총리 베니토 무솔리니는 국가주의 확장 정책을 펼치기 위한 구실을 찾던 중 1934년 12월 에티오피아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의 접경지대에서 충돌이 일어나자 이를 빌미로 삼아 에티오피아를 .. 2012. 12. 17.
차르 봄바 출처 : 위키백과 차르 봄바(러시아어: Царь-бомба ‘폭탄의 황제’, 영어: Tsar Bomba, Tsar-bomb)는 소비에트 연방의 수소 폭탄이다. 현재까지 폭발한 가장 큰 폭탄으로, 현재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1961년 10월 30일 소비에트 연방 노바야제믈랴 제도에 실험이 실시되었다. 코드네임은 개발자의 이름을 딴 이반(Ivan)이었다. 1. 설계 폭탄은 TNT 50 메가톤의 파괴력을 가졌다. 실제 사용을 위한 무기라기보다는 냉전 중에 미국에 대한 시위의 목적으로 개발되고 실험된 폭탄이다.1961년 7월 10일 니키타 흐루쇼프 소비에트 연방 총리의 지시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부품을 활용하였기에 설계와 제작에는 겨우 14 주만이 소요되었다. 폭탄의 무.. 2012. 12. 17.
항성 -2- 중성자 별 출처 : 위키백과 중성자별(中性子-, 중성자성)은 항성 진화에서의 종점의 하나이다. 중성자별은 무거운 항성이 항성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II형, Ib형 혹은 Ic형 초신성을 겪은 다음에 남게 되는 핵이 중력 붕괴를 거치면서 만들어진다.일반적인 중성자별은 태양 질량의 1.35배에서 2.1배에 해당하는 질량을 가지는 반면, 태양 반지름의 1/30,000에서 1/70,000에 해당하는 10-20 킬로미터의 반지름을 가진다. 그러므로 중성자별의 밀도는 원자핵의 밀도와 맞먹는 8×1013g/cm³ ~ 2×1015 g/cm³(세제곱 센티미터당 8000만~20억 t)수준이다. 반면, 찬드라세카르 한계, 즉 외부 껍질이 날아간 이후에 남은 핵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1.44배 보다 가벼운 항성은 백색왜성으로 변하며, .. 2012. 12. 17.
항성의 종류 -1- 백색 왜성 출처 : 위키백과 백색왜성(白色矮星)은 중간 이하의 질량을 지닌 항성이 죽어가며 생성하는 천체이다. 이러한 종류의 항성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량 때문에, 중심핵에서는 탄소 핵융합을 일으킬 만큼 충분한 온도에 도달하지 않는다. 대신, 헬륨 연소 과정 동안 적색거성이 된 다음에, 외부 대기는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며 행성상 성운을 형성하고, 대부분 탄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핵만이 남아 백색왜성을 형성하게 된다.백색왜성에서는 핵융합이 더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점차 식어가게 되며, 또한 핵이 중력에 의해 붕괴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결국 매우 밀도가 높은 상태가 된다. 대개는 지구 정도의 부피에 태양 절반 정도의 질량이 응집되게 된다. 하지만 전자축퇴압에 의해 더 이상 붕괴는 이루..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