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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3월 2일 협동전 스샷(3)

Lucidity1986 2019. 3. 3. 22:00


아바투르 할까 데하카 할까 고민하다가 데하카 픽하니 귀신같이 나오는 맵



병력은 q e로 처리하면 된다 치는데 저 데하카로 건물 언제 다 부수냐

나중에 생각난 건데 차라리 초반엔 뮤탈 모을때까지 병력안뽑으니까 감시자 지어놓은거 뿌리 들어서 때리는게 나을 뻔 했다.



군단충으로 건물을 정리하는 자가라



첫 공세는 질럿이다. 물론 질럿도 로공이 올 수 있는데,

그래도 사도보다는 낫다 ㅡㅡ



뮤탈 준비 중

사실 자가라가 다 해줄거야 생각하고 초반에 데하카 원맨쇼질 중이다..



계속 질럿들만 온다. 머릿수는 좀 많지만 qwe 쿨돌때마다 쓰면 문제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그렇게 하려 그랬는데 자가라가 맹독충 굴려서 다 터트림 



첫번째 진압탑이 나왔다. 그런데 공세가 같이 오므로 건물부수는 화력이 월등한 자가라가 진압탑을 부수고



나는 데하카로 질럿러시를 막으러 간다.

질럿들 맷집은 더럽게 좋다.



그리고 소중히 모아놓았던 뮤탈을 섞어주기 시작한다.



데하카 특)사이오닉만 보면 환장함



상대방이 아무래도 지상 위주다 보니 광역딜링 겸 해서 가디언을 섞어준다.

데하카의 가디언은 바퀴 두마리를 합체해야 만들 수 있다.



변링링으로 병력을 구축하는 자가라



사이오닉 꺼어억



드디어 전열에 합류한 가디언

아드레날린 변이가 붙으면 1.67초에 한번씩 공격을 한다.



아니 그래서 사이오닉 왜안나와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ㅡㅡ



중반부터 불멸자들만 잔뜩 나온다

쟤네는 체력이 높아 먹어봐야 섭취쿨만 길어진다

시무룩



마지막 포인트로의 이동. 나는 집정관 등 사이오닉을 삼켜가며 길을 뚫고



자가라는 보너스 목표를 수행중이다.



잠깐 딴데보는 사이에 원시뮤탈들 스톰맞고 다 죽을뻔함 ㅜㅜ



연합 화력 앞에 진압탑은 나오면서 녹는다.



사이오닉 폭발 한 번에 빨피가 되는 거신

다시말해 그 이하는 데하카 주위에 있으면 즉시 증발한다.



가디언도 공대지 딜링 역할을 충분히 해 준다.

뽑는데 비싸서 그렇지..



마지막 진압탑



이제 공세도 없고 탑도 없으니 남은시간 /춤 이나 하면서 보내면 미션이 승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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