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9레벨을 찍었다. 승천 이후로는 레벨이 쭉쭉 올라서 좋다.
하지만 인게임상 이점은 전혀 없다.
첫 공세는 저 방향으로 오므로 1p자리 입구쪽에 독성 둥지를 깔아준다.
근데 스카이면 존망
바퀴랑 그림자 파수대로 멀티 지역을 청소하러 가는데 둘다 대공이 안 되서 뮤탈한테 괴롭힘당한다. ㅠㅠ
첫번째 공세는 온리저글링이다. 살변갈인지 무감타인지는 두 번째 공세 때 알 수 있다.
브루탈리스크의 지상 근접 공격은 방사 피해를 주므로 저글링같이 저체력에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유닛들을 참교육시킬 수 있다.
이제 대공이 안되서 당했던 설움을 브루탈로 풀어보자.
두 번째 공세가 왔는데, 뮤탈이다. 이거 또 무감타네
그래도 살변갈보다는 낫다.
세 번째 수정리젠부터는 병력이 배치되므로, 일꾼만 달랑 보내지 말고 미리 가서 청소해준다. 저 정도 저글링이면 브루탈 칼질 몇번에 슥삭
나의 최애유닛 포식자를 뽑기 위해 거대 둥지탑을 지어준다.
마힘을 구조물 변이속도에 투자해서 금방 완성된다. 가스가 딸려서 그렇지 ㅅㅂ
수정이 9시 적진에 리젠됐으므로 브루탈을 앞세워 쾌적하게 밀어주면 된다.
아바투르는 3브루탈 이후 즐겜가능
용암이 올라오지만 쌩까고 공세를 오는 뮤탈들
보라준은 커닥으로 도룡뇽을 학살한다.
거대괴수는 언제봐도 믿음직하다.
물론 켐페인 사양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럼 너무 씹사기잖아
보라준이 미리 쓸어놓은 지역으로 생체물질 줍줍하러 간다 ㅎㅎ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여왕 있는 쪽으로 와서 몰래 힐을 받는 보라준의 병력들
공중병력은 포식귀가 초전박살내므로 좋은 생체물질 공급원이다.
보라준의 필살기 시간정지
생체물질 100개를 먹이면 종잇장 뮤탈도 체력 400짜리 떡대가 된다.
사실상 마지막 공세. 무리군주도 다수 섞여나오지만 보라준 블랙홀에..
공세도 다 막았고 수정도 지금 옮기는거만 가져다 놓으면 끝이므로 할 게 없어서 무고한 적진을 민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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