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God rest my soul

전차 3

메르카바 전차

1. 개요이스라엘의 주력전차 이스라엘은 허구헌날 이 전차를 몰고 온갖 병신짓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설계가 매우 병맛나는데 엔진이 맨 앞에 달려있어서 한대만 쳐맞아도 퍼져버리는 구조다. 장갑 기술력이 딸려서 승무원을 살리기 위해 이런 구조를 택했다고 한다. 엔진이 방패인셈이다. 애초에 만든 목적 자체가 정규전보다는 RPG들고다니는 폭도새끼들 진압인듯하다. 포탑 모가지에 알피지 계속 쳐맞다보니 포탑 가생이에 체인으로 도도하기 짝이없는 찰랑찰랑 숏컷머리 방어망을 쳐놨다. 물론 탄뎀 탄두에는 도도한 숏컷 방어막도 응기잇!! 요즘은 Mk4의 개량형인 Mk4 바락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대게릴라 특화로 개량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히브리어로 전차(체리엇)이다. 우리식으로 직역하면 그냥 전차다.제원 메르카바 m..

T-34 전차

1.개요 소련의 중형전차 땅크계의 AK-47 이다. 이른바, 견고한 무쇠★덩어리 참고로 미국의 다연장미사일 전차 셔먼 칼리오페의 정식명칭도 T34 칼리오페이다 소련의 비밀도시 중 하나인 페름에 탱크 공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생산된 제품 중 하나이다. 2.설명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 전차다. 단순히 물량만 많은게 아니라 성능도 좋은 전차다. 즉 싼 가격과 적당히 뛰어난 성능을 둘 다 가진 전차다. 히드라 같은 느낌 처음나왔을 때는 독궈의 주력인 4호 전차를 박살내고 보조 전차인 3호 전차를 학살하면서 컬쳐쇼크를 안겨줬다. 독궈 나찌가 첨에 쐬련을 침공했을 때 이 떼삼사를 보고 첨엔 "ㅎㅎㅎ 미개한 열등인종 뽈-갱이 루스키 땅끄 따위가 쎄 봤자 위대한 갓도길 전차한테 줘팸당한다능!!" 하면서 개무시하..

T-55 전차

1.개요 소련의 주력전차로 T-34의 후계기이다. 서방식 분류로는 1세대 전차에 속하지만 소련에서는 T-34를 1세대 전차로 보고 T-54/55는 2세대 전차로 본다. T-54라는 이 땅크의 전 버전도 있지만 NBC 방호장치랑 탄약 배치 그리고 궤도 형식이랑 큐폴라같은 세부 설계만 제외하면 사실상 T-55와 다를바가 없다. 2.설명 2차 대전중인 44년 말 또는 45년 1월에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3월과 4월에 테스트까지 굴린 물건이다. 프로토타입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제식명을 받아서 44년 11월에 T-54라는 명칭을 받았고 프로토타입 겸 선행 양산형이 46년에 일선부대에 배치되었다. 본격적인 양산은 47년 부터 시작되었다. 뜬금없이 58년에 이름을 T-55로 갈아버렸기 때문에 T-54보다 더 늦게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