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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지질6

지질시대의 역사 표 출처 : 나무위키 이름하위구분시기(년)비고명왕누대4,500,000,000~3,800,000,000이 당시는 표면이 아직 매우 뜨겁고 화산 활동이 활발한, 말 그대로 지옥 그 자체와 같은 시기였다. 이 시기의 지구는 육지는 뜨거운 용암과 화산 활동이 쉴새 없이 진행되었다. 명왕누대 초반부인 지구의 강착 시절 이후 중기 명왕누대 시기 이후에는 맨틀, 지각이 생긴 시대이다. 또한 생명체와 화석 등의 생물학적 증거는 물론, 돌(지르콘)과 같은 지질학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시대이다.시생누대초시생대3,800,000,000~3,600,000,000지구의 지각열류량이 지금의 3배 정도 지금보다 8배 이상 많았던 칼륨-40, 지금보다 훨씬 많이 존재했던 우라늄-235와 우라늄-238고시생대3,600,000,000~3,.. 2020. 5. 11.
지구의 연표(현생누대 -3- 신생대) 출처 : 위키백과 신생대(新生代, Cenozoic Era)는 지질 시대의 구분 중 가장 최근의 시대이다. 약 6550만 년 전, 백악기 말 공룡이 멸종한 KT 경계부터 현재까지를 말한다.신생대는 크게 제3기(고제3기와 신제3기로 다시 나뉜다)와 제4기로 나뉜다. 고제3기는 다시 팔레오세와 에오세, 올리고세로 구분하며, 신제3기는 마이오세, 플리오세로 구분하고 제4기는 플라이스토세, 홀로세로 구분한다.신생대는 '포유류의 시대'이다. 작고 단순한 포유류로 시작해서 땅과 바다와 하늘 모두로 퍼져나갔다.지질학적으로는 대륙이 현재의 위치로 자리잡은 시기이다. 오스트레일리아-뉴기니가 곤드와나에서 분리되어 북쪽의 동남아시아 부근으로 이동했고, 남극 대륙은 지금의 남극점으로 이동했다. 인도아대륙은 유라시아와 충돌하면서.. 2012. 12. 17.
지구의 연표 (현생누대 -2- 중생대) 출처 : 위키백과 중생대(中生代, Mesozoic Era)는 현생누대를 나누는 지질 시대 구분 중 하나이다. 중생대 때 현재의 한반도는 황해와 동해의 구분 없이 중국, 일본 열도와 맞붙어 있었다.중생대는 크게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며, 대략 2억 5100만년전부터 6550만년전까지에 해당한다.중생대는 대형 파충류, 공룡들이 지상을 지배했으며, 공룡들이 많이 살았다하여 "공룡의 시대"라고 불린다. 또한 새와 포유류의 발달이 시작되었으며, 꽃피는 식물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또 파충류로는 공룡 뿐만이 아니라 바다에서 살던 어룡, 수장룡과 하늘을 날던 익룡이 있었다. 공룡의 뒤를 이어 새들의 조상인 시조새도 등장을 한다. 시조새의 크기는 비둘기 정도 였지만, 깃털이 있고 부리에는 이빨이 있었다. .. 2012. 12. 17.
지구의 연표(현생누대 -1- 고생대) 출처 : 위키백과 1. 고생대(5억 4200만년 ~ 2억 5100만 년) 초기부터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및 페름기의 6기(紀)로 구분된다. 캄브리아기에서 실루리아기까지의 시대를 구고생대, 데본기에서 페름기까지의 시대를 신고생대라고 한다. 구고생대층은 영국의 웨일스 지역에서 최초로 조사되어 세계적인 모식지(模式地)로 선정되어 있고, 데본계와 석탄계 하부층은 중부 유럽의 바리스칸 지향사(地向斜) 지역에 잘 발달되어 국제 표준지역이 되어 있다.상부석탄계와 페름계는 러시아의 우랄산맥 서부지역에 발달된 해성층이 세계적인 모식지로 인정되고 있다. 고생대층은 특히 퇴적암류가 우세하고, 무척추동물이 크게 번성하였다. 캄브리아기 초기에는 여러 종류의 무척추동물이 돌연히 출현하여 선캄브리.. 2012. 12. 17.
지구의 연표(명왕누대~원생대) 출처 : 위키백과 1.명왕누대 (46~38억 년 전, 선지질 시대로 부르기도 한다.)명왕누대(冥王累代, Hadean)는 지질 시대 구분의 하나이다. 약 46억년 전부터 약 38억년 전을 가리킨다. 원생누대, 시생누대를 포함하여 선캄브리아 시대라고도 한다. 시생누대 이전의 지질 시대이다. 이 시대에 지구가 형성되어 지각과 바다가 생겼고, 유기 화합물의 진화의 결과로 최초의 생명이 탄생되었다고 보고 있다. 화석 등의 지질학적 증거가 별로 없는 시대이다. 2. 시생누대 (38~25억 년 전, 지질 시대의 시작, 시생대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시원누대가 시작될 때 지구의 지각열류량은 지금의 3배 정도였고 원생누대가 시작될 때에도 2배에 달했다. 높은 지각열류량의 원인은 행성이 형성되면서, 핵이 형성되면서, 그리.. 2012. 12. 17.
살아있는 화석 -1- 실러캔스 출처: 위키백과 실러캔스(coelacanth) 또는 공극어류(空棘魚類)는 알려진 것 가운데 가장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유악류(턱이 있는) 물고기이다. 속명은 라티메리아(Latimeria)이다. 이 물고기는 약 3억 7천 5백만년전에 지구상에 출현하여, 약 7천5백만년전에 절멸한 것으로 추정되었었다. 그것은 공룡의 멸종시기 보다 약 1천만년 전이다. 그러나 193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근해에서 존재가 확인되어 생물학계를 놀라게 했다. 실러캔스가 살아있음을 확인한 것은 ‘20세기 고생물학계의 가장 위대한 발견’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실러캔스는 그리스어로 ‘속이 빈 등뼈’라는 뜻이라고 한다. 살아있는 화석실러캔스라는 이름은 1836년부터 스위스의 고생물학자 루이 아가시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실러..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