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량매도 결정
일이 바빠서 오늘 뉴스를 미처 챙겨보지 못했는데 사업지원 tf 정현호 부회장이 유임되었다는 소식입니다.이는 겉으로만 쇄신을 외치나 실은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인사변동으로더이상 삼성전자에 어떤 미래가 보이지 않고자사주 3조원어치 소각한다고 하나 근본적인 쇄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오너 일가 마진콜만 간신히 피하는 암울한 주가가 이어질 걸로 예상되는바전량매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다만 장 마감 후 소식을 알게 되었기에 내일 장이 열리면 매도할 생각입니다.그동안 함께해서 더러웠다 삼성전자야 다시는 만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