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자 과거의 1면 늬우스
1월 1일 0시 전화수화기 들지마세요(동아일보 1999년 12월 25일) '밀레니엄 콜'로 1일 0시에 통화량이 폭증하면 통화를 하지 않고 수화기만 들어도 통화불능 사태가 일어날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됐다. 한국통신은 24일 새해 0시에 Y2K문제로 인해 자기집 전화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거나 친지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가입자들이 동시에 수화기를 들 경우 통화불능 상태가 되거나 신호음이 들리지 않는 '발신음지연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꺼번에 자기 전화릐 신호음을 확인하겠다고 몰리면 '통화량이 많으니 잠시 후 걸어달라'는 자동응답 메시지가 나오거나 아예 '먹통'이 될 수도 있다.(후략) 취업 내년엔 더 「좁은 問」(매일경제 1992년 12월 25일) 우리 경제는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