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게임의 목표는 추축국이건 연합국이건 정해진 승점에 도달하는 것이 승리의 목표이며,
그 승점은 차지한 땅의 가치에 의해 좌우된다.
승리를 거두고 나면 그 뒤에는 FFA(Free For All) 모드가 열리며, 말 그대로 동맹같은 거 없이 전세계를 통일할 때 까지 무한전쟁 ㄱㄱ
-- 추축국(Axis) --
1. 독일
초기 병력부터 압도적이다.
가장 첫 턴을 잡고 시작하며, 솔직히 말하면 발로 해도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독일 본토의 가치는 24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가치가 높다는 얘기는 턴당 자원이 그만큼 많이 산출된다는 뜻이다.
그만큼의 자원이 모두 병력으로 환산되므로, 다른 국가들보다 일찍 영토를 넓혀 나갈 수 있다.
첫 턴에 프랑스나 폴란드 둘 중 한 곳을 공격해서 점령할 수 있는데, 폴란드는 어차피 중립국이라 병력이 게임 끝날때까지 늘지를 않으니 급하지 않고
프랑스 본토를 내버려 두면 연합국의 어마어마한 병력이 상륙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기 십상이니 편안한 진행을 위해서는 프랑스를 쳐서 점령하는 것이 낫다.
일단 프랑스를 점령한 다음, 연합국의 상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스페인까지 미리미리 수중에 넣는 것이 안전하며
그 동안 폴란드, 발틱, 발칸 반도를 점령하고 그 곳에 공장 20개씩을 지어 병력 수급기지로 써먹으면 빠른 시일 내 유라시아 대륙을 정복할 수 있다.
보통은 모스크바 점령과 동시에 승리하며 FFA모드가 발동된다.
주의할 점
육군에 가용자원을 집중해야 하다 보니 해군 전력은 연합국과 압도적인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며
자칫 잘못하면 금방 쑥쑥 크는 미/영 해군의 수송전단에 80개의 사단이 탄 채로 독일 본토를 노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선을 본토에서 꽤 동쪽으로 밀었더라도, 항상 독일 근해는 주시해야 하며 귀찮더라도 항공전력을 육성해 해군에 들이받아야 한다. 수송선 1척만 격침시켜도 2개 사단씩 날아간다.
맞해군은 초중반까지 그다지 권하지 않는데, 미국이나 영국은 육지로 이어진 적국이 없으므로 가용자원을 해군에 대부분 투자할 수 있어 독일로 맞해군 갔다가는 전쟁이 어려워진다.
또한, 최소한 초반부에 우랄 산맥 너머까지는 신속하게 점령해야 하는데, 만일 우크라이나 정도에서 진격이 정체될 경우 소련의 자원이 활성화가 되면서 금방 엄청난 군대에 모스크바 근방에 포진하므로 자칫 의미없는 소모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며, 힘을 키운 연합국 해군에 의해 곳곳에 상륙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시작 시 보유 지역 : 독일
추천 진군 경로 : 북쪽 -> 독일 본토의 병력으로 발틱을 점령한 후 - 카렐리야 - 우랄 - ..... 시베리아
중부 -> 독일 본토의 병력으로 폴란드를 점령한 후 - 우크라이나 - 모스크바 - 크라노야스크.... 만주
남부 -> 폴란드에서 병력을 나누어 발칸을 점령한 후 - 중동 - 이란 - Lower China - 홍콩....한국
AI가 잡을 때
AI가 잡더라도 폴란드보다는 보통 프랑스 점령을 우선적으로 삼지만, 왜인지 점령 후 수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연합군 ai들에게 역점령 당하기 일쑤.
플레이어가 잡으면 대규모의 군대를 유지하면서 유럽일통을 할 수 있으나, ai는 그 많은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이탈리아와 본토만 방어하기에 급급한 일이 잦다.
2. 이탈리아
세 번째 턴을 잡는다. 이탈리아 반도 외에 아프리카에 약간의 영토가 있으나, 주의하지 않으면 금방 연합군에 의해 점령당한다.
독일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것이, 독일에 비해 가치가 낮다 보니(이탈리아 본토 + 영토에서 산출되는 자원을 전부 합쳐봐야 독일 본토를 못 따라간다.) 초반에 병력을 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상술했듯 늘 연합군의 상륙을 걱정해야 하다 보니 본토에서 병력을 빼서 아프리카 전선에 지원 보내기 어렵다.
다시 말하면 아프리카 내에서 공장을 짓고 병력을 충원하고를 전부 다 해야 한다는 뜻이다. 아프리카 전선에서의 여부가 성패를 가리며, 만일 가치가 높은(3)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를 초반에 빼앗겼다면 그 판은 몹시 어렵다.
또한 FFA모드를 대비해서 늘 독일군의 동향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
아프리카만 일단 문제없이 평정했다면, 그 병력을 중동(Middle East, 영국령)을 통해 아시아로 투사할 수 있으므로, 그 뒤에는 이탈리아도 할만하다.
주의할 점
독일이 워낙 강력해서 조기에 승리를 거두고 나면 FFA모드가 일찍 열리는데 그때는 본토를 수호하기에도 급급하다. 독일군 물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초반에 아프리카전선에서 무리한 공세보다는 잠시 시간을 두고 병력을 충분히 양성하는게 낫다.
시작 시 보유 지역 : 이탈리아, 리비아,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에티오피아로 추정된다.)
AI
플레이어가 미국이나 소련 등 아프리카와는 관계없는 국가를 잡을 경우 아프리카는 ai들끼리의 격전장이 되는데,
십중팔구 이탈리아는 영/프 연합군에게 식민지를 다 따먹히고 본토수호만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
발칸반도까지는 바로 옆 땅이라 영유할 수 있지만, 독일이 지원해주지 않으면 이란도 뚫지 못한다..
3. 일본
일본은 다른 강대국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고, 적국이라고는 소수병력만 배치한 영국/프랑스군에 넓지만 병력이 없어 텅 비다시피 한 소련군정도 밖에 없다.
일단 병력을 키워 시베리아(북쪽)-중앙아시아(서쪽)-남아시아(남서쪽) 세 군데로 진군할 수 있게끔 틀만 잡아놓는다면 수월하다.
초반에는 아시아 전역에 대해 연합국의 관심이 낮으므로, 본토의 병력을 실어다 미국령 필리핀이나 좀 멀리 가서 호주 정도만 정복해 놔도 상당한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주의할 점
미드웨이 방면으로부터 올 수 있는 미군의 수송전단과, 신속히 모스크바를 차지하지 못했을 경우 크라노야스크-이르쿠츠크 전선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의 소련군. 언제 어느때 본토를 급습당할 수 있으니 독일과 마찬가지로 전선이 본토와 멀어지더라도 늘 본토를 주시하며 병력을 충원해 놓아야 한다.
시작 시 보유 지역 : 일본, 한국(한반도), 만주, Occupied China(중일전쟁 당시 점령중인 중국 지역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지도상 잘해봐야 내몽골이다..)
홍콩과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는 시작시 총 5개 사단(영국군 3, 프랑스군 2)인데다 프랑스군이 홍콩으로 도망가므로 인도차이나 반도를 공짜로 차지하고 시작할 수 있다. 초반에 2의 가치를 지닌 공짜땅의 의미는 크다.
AI
악랄하기 그지없다. 초반에 해전이 별로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수송전단을 키워, 아시아 대륙에 대규모 병력을 투사한다. 단 ai의 한계상 내륙 깊숙히 진격하는 꼴은 못 봣고, 인도~시베리아(지도상 추코트카가 유력) 축선 점령 및 유지만 하는 선에서 논다.
만일 플레이어가 아시아 점령지와 일본 본토를 다 뺏어버리면 하와이나 멕시코 등으로 도망가서 망명정부를 꾸린다.
-- 연합국(Alliance) --
1. 미국
미국은 워낙 땅이 크다 보니 본토가 서부와 동부로 나뉘어져 있고 이의 가치는 각각 16,20이며, 둘을 합친 수치는 36으로 독일 본토(24)보다 높다. 단 독일은 단일 타일에서의 가치가 24라는점이 무서울 뿐.
단 처음에는 자원의 40%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직/간접적으로 미군이 추축군에 의해 공격받으면 다음턴부터 즉시 100%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일단 본토가 전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추축국 해군이 ㅄ이라 상륙 걱정도 없으니 탱자탱자 하며 공장짓기 놀이 및 해군 양성에 힘쓰자.
이 게임의 해군은 전함(Battleship)이 킹이라 전함만 다수 양성할 수 있으면(물론 양념으로 잠수함,구축함 정도는 붙여놓고) 수송선은 값이 싸니까 붙여놓기만 하면 순식간에 수십개 사단을 바다건너 방해받지 않고 전개할 수 있으며, 또한 전함만의 특수 능력인 해안 포격(Share Bomb)을 사용하면 전함의 숫자에 비례하며 해당 지역의 적 육군을 피해 없이 줄일 수 있는데, 보통 20척만 넘어가도 100개 넘는 사단이 몰살된다. 전함짱짱맨!
아무튼, 초반에는 자원 활성화가 중요하니 일본군 등 적군을 유인해야 한다. 필리핀이나 미드웨이 등에 공격받기 쉽게 보병 1개 사단만 남겨놓고 모두 철수시키자.(만일 병력을 전부 철수하여 적군이 무혈입성으로 점령하면 자원 활성화가 안 된다.)
그렇게 활성화 된 자원을 바탕으로 만주나 한반도, 또는 유럽쪽에 스페인 등에 상륙, 점령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면, 그다음부터는 팍스 아메리카나를 실현할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FFA모드 시작 전에 연합국의 영토였던 곳을 점령할 경우 땅의 원 주인 국가 소유가 되서 죽쒀서 개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예 : 인도차이나 반도는 본래 프랑스 땅이라서, 이 땅을 일본이 점령하고 있을 때 내(미국)가 재점령할 경우, 내 땅이 아닌 프랑스 소속 땅이 되어버린다.), 이 기준은 첫 시작턴에 어느 땅을 누가 보유하고 있었내에 판가름되므로, 교두보를 만들 때는 어디가 원래 추축국 땅이었는지 기억해 놓을 필요가 있다.
물론 FFA모드 시작되면 그딴거없고 먹는족족 내땅 ㅋ
시작 시 보유 지역 : 미국(서부), 미국(동부), 알래스카, 하와이, 미드웨이, 필리핀, 파나마, (특정 이벤트 후) 아이슬란드
AI가 잡으면
천조국답게 물량이 엄청나다. FFA모드가 열리지 않았을 경우 구대륙에 미국이 먹을만한 땅이 없어서 해군지원이나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열림과 동시에 깡패로 돌변한다.
다만 한가지 다행이라면 해군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전함과 구축함 등 보다는 수송선 위주로 육성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유럽일통 이상의 영토를 차지해서 자원이 될 경우 맞해군으로 부딪히면 제해권은 잡을 수 있다.
단, 아시아 등을 포격지원하러 대서양을 비우고 떠났을 때 미국을 주시하지 않으면 어느새 100사단이 넘게 탄 수송전단이 내 해안가에 와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습적으로 영토를 뺏길 수 있다. 혈압과 체온이 모두 상승하니, 주력함대는 대서양을 떠나지 말던가, 아니면 미국을 먼저 점령하고 시작하자.
2. 영국
해외 식민지가 엄청나게 많아서 자원을 미국 못지않게 뽑아낼 수 있으며 미국처럼 자원 비활성화도 없어 초반에는 미국보다 더 병력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식민지가 많은 만큼 병력의 집중도는 그만큼 떨어져, 잠깐 한눈판 사이에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넓은 식민지를 추축국에게 빼앗길 수 있으니 주의.
역시나 아시아 대륙으로 전력을 투사할 수 있는 아프리카 및 인도 전선에 사활을 걸어야 하고, 홍콩은 일본 본토에서 실어나르는 무지막지한 병력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포기하는 게 낫다. 물론 지키면 좋지만... 시작하면 선턴을 잡는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주둔군 2개 사단을 홍콩으로 빤스런시킨다 ㅋㅋ 그래서 일본이 인도차이나 무혈점령 가능. 결국 일본 몸집만 불려주는 꼴이다.
섬나라답게 본토의 병력을 써먹으려면 역시 유-럽에 상륙거점을 마련해야 하는데, 프랑스 땅은 원 소유주가 있으므로 죽쒀서 개주는 격이고, 스페인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가 적당하다. 물론 스칸디나비아가 중립상태를 유지하면 공격할 수 없으니 발틱도 교두보로 고려해볼 만 하다. 충분한 해군 전력이 있다면 독일 본토를 공격 점령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빨리 FFA모드가 열리면 미국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FFA모드 이후에는 캐나다 땅은 포기해야 한다. 캐나다에 영국군이 초기에 2개 사단 주둔하고 있는데, 미군은 못해도 100개 사단 단위로 병력을 굴리기 때문에... 그 동안 먹어놓은 땅에서 산출되는 자원으로 꾸준히 해군을 모아 복수하자.
시작 시 보유 지역 : 영국, 캐나다 6개 지역, 솔로몬 제도, 술라웨시 섬, 호주, 뉴질랜드, 캐롤라인 제도, 홍콩, 인도, 중동, 이집트, 중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이 중 섬 지역은 초반에 무리하게 지키지 않는 편이 좋다. 이집트와 남아프리카, 인도, 중동에 집중해서 대륙 위주로 차지하는 게 좋다.
AI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영토만 넓은 종이호랑이다. 프랑스를 역점령했을 때 프랑스 영토에 본국보다 더 많은 병력을 집어넣고 독일, 이탈리아 본토를 끊임없이 두들긴다. 하지만 그 외 아시아-오세아니아 쪽 식민지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
3. 소련
식민지는 없는 대신 본토가 엄청나게 넓다. 하지만 서부에서는 독일-이탈리아가, 동부에서는 일본이 공격해 들어오므로 병력을 집중해서 수비하지 않으면 땅이 빨리 줄어든다. 영국처럼 섬으로 이루어진 영토가 아니라서 정말 순식간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자원을 60%만 사용할 수 있는데, 유인한답시고 이르쿠츠크 이딴 가치 1짜리 땅에다가 소수병력 남겨놔 봐야 AI일본은 거들떠도 안 본다. 가치가 높아 조금 아프겠지만 블라디보스토크를 열어주도록 하자.
독일군의 물량을 최소한 우크라이나 선에서는 수비를 해야 한다. 그 외에 소련군은 추축군과 같이 처음부터 중립국(몽골, Lower China - 아마도 국민당 정부가 통치하는 중국이 아닐까?)을 공격할 수 있으니 미리 차지해서 방어벽으로 삼는 게 낫다. 특히나 이란은 아프리카 및 유럽 방면에서의 공격을 한꺼번에 방어할 수 있는 요충지다.
AI
분명 소련에게 특별한 혜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보병/기갑전력이 쏟아져나온다. 심지어 땅이 모스크바, 우랄, 카자흐스탄 이 세 군데 밖에 없음에도 각각 90사단씩 박아놓고 농성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 동네는 내륙이라 해안포격도 안 통하기 때문에 힘으로 밀거나 유인책으로 병력을 분산시키거나 등의 방법밖에 쓸 수가 없다. 염병 인민웨이브 ㅡㅡ
4. 프랑스
가장 암울하다. 시작과 동시에 75%의 확률로 본토를 독일에 점령당하고 시작하기 때문에(25%의 확률로 폴란드 먼저 정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게임이 몹시 쉬워짐) 남은 영토에서 자원을 긁어 봐야 정말 병아리 오줌만큼 나온다. 공세는 커녕 아프리카 방면에서 이탈리아군, 아시아 방면에서 일본군의 공격을 막기에도 급급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미/영에 빌붙어 AI가 프랑스 본토를 수복해주기를 기다리자.
시작 시 보유 지역 : 프랑스(뺏김)
프랑스령 북아프리카 <- 그나마 남아있는 지역 중 심장부다. 여기까지 뺏기면...,
상아 해안, 인도차이나 반도(여기도 일본군에 비하면 병력이 안습이라 오늘내일 한다.)
대신에 프랑스 본토를 수호했거나 수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최대한 본토에 공장과 병력을 몰빵하자. 추축국의 두 나라(이탈리아, 독일)와 본토를 맞대고 있기 때문에 뺏기만 한다면 역전은 시간 문제다.
AI
호구킹임. 첫턴에 본토를 잃고 인도차이나 주둔군은 홍콩으로 빤쓰런을 시키므로, 결국 해외식민지도 영국이 수호해주지 않으면 일본이나 이탈리아에게 다 따이고 그대로 모든 영토를 잃고 만다.
영국/미국이 프랑스를 재점령해주기 전에는 보병 1개 사단도 마주치기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
다만 프랑스 본토를 다시 먹으면 그 동안의 설움을 푸는 듯 병력을 집중적으로 본토에 몰빵한다. 그래도 FFA이후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다.... 영국의 유럽방면 병력이랑 미국이랑 두 나라가 너무 사기라서..
-- 번외 : 중립국 --
추축국(빨간색), 연합국(파란색)에 속하지 않는 지역이며,
연합국은 소련을 제외하면 FFA모드 전까지 공격할 수 없지만, 추축국은 처음부터 공격하여 점령할 수 있다.
자체 생산을 전혀 하지 않으며 초기 병력이 그대로 유지된다.
중립국 목록은 다음과 같다.
발칸 반도, 스칸디나비아, 발틱, 몽골, 이란, Lower China,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이 중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는 이벤트를 통해 각각 미국/영국의 통치령으로 변한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는 중립국이 없다. 모두 식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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