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스타2를 켜니 5.0.5 패치가 되어 있었고 그래서 오랜만에 협동전을 했다.
위신 시스템이 생겼다는데 1렙부터 다시 해야된다 그래서 좆같아서 보류중
나는 자가라 동맹은 위신 다 한 케리건(협창)
자가라는 저글링이 즉시 생산되므로 바위를 빨리 부수기에 유리하다.
입구쪽에 해처리를 올리는 케리건
아마 방어용도였을 것 같은데 내가 자가라인걸?
코랄의 균열 맵은 공세가 이른 타이밍에 오는 것으로 유명한데, 보통 2분 넘자마자 온다.
다행히도 몹시 쉬운 편인 바이오닉 조합이다.
저글링으로 간단히 정리해주자.
게임시간으로 4분이 지나면 자가라와
케리건이 전장에 합류한다. 위신의 영향으로 원시칼날여왕이 되기 전 유령요원의 모습이다.
(정확히는 칼날여왕에서 잠시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
파편 호위병력은 애저녁에 갈아버렸으므로 마음놓고 샌드백을 두들겨팬다.
첫 번째 파편 파괴
케리건의 파괴의 손아귀에 걸리면 바이오닉 조합 같은건 살살 녹는다.
자원 달달합니다.
이 위신의 효과에는 자원 동화로 얻는 자원 +100%가 포함되어 있다.
이 여왕은 무료로 해줍니다.
히드라를 준비하는 케리건
오메가망은 케리건 기동력의 원천이다.
두번째 파편 주위도 정리했으므로 부수러 가 준다.
맹독충 대구조물 공격력이 100이라 금방부순다.
3번째 파편 기지도 정리.
저글링의 분쇄 발톱을 업그레이드하면 대상의 방어력이 피격시마다 10초간 0으로 고정된다.
3번째 파편도 무난히 파괴
케리건은 본체로도 졸라짱쎄서 보목이랑 맞다이 가능.
바이오닉 공세는 나오자마자 터진다
자원 달달하다.
풀업 히드라+광란은 화력이 강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에 자원이 많이 들고 물살인게 흠
보목의 이 일직선 공격은 피해가 막대하므로 무빙으로 회피해야 한다.
체력 100따리 히드라는 씨몰살당할 수도 있다.
마지막 기지
바퀴투하+광란걸고 돌진
물량의 힘으로 순식간에 밀어버린다.
마지막 남은 공허의 파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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