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땅 작업장으로 들어간다.
입구는 저기로 통과하면 알아서 들어가진다.
검은무쇠 인부를 잡고/이글거리는 핵을 파괴하고/무기상자 파괴하고...
퀘스트의 연속이다.
이글거리는 핵은 이곳에 와서 부숴야 하므로 미리 청소해놓자.
잡아야 할 몹이 많을때는 이거저거 따지지 말고 그냥 칼날폭풍!
무기전사 키우면서 가장 속시원한 순간이다.
물론 몰아서 잡는 만큼 나도 아프다 ..
이글거리는 핵은 위에 말했던 이곳에 와야 파괴할 수 있다.
퀘템이 파템으로 업글됐다. 개꿀 ㅎㅎ
지금 내가 차고있는것 보다 좋다.
잿불투사는 때리기 시작하면 몇 번이고 스턴을 걸고 쫄을 소환한다. 빡친다.
잡고 나서 상자를 열어 퀘템을 가져오면 된다.
마지막 퀘스트 제련장인 피렌디우스 처치. 정예몬스터라 강력하지만
골드린 송곳니 아이템과 바닥의 룬을 적절히 사용하면 1:1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아니면 사냥꾼/흑마 하던지
퀘보상이 파템이지만 회피 옵션이 달려있어 별로 도움은 안 된다.
하지만 저렙은 그런 걸 가리지 않지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비아나의 제단으로 출발하자.
블라이트의 둥지에서 호루라기를 불면 알아서 날아온다.
다음으로 하피 심문 퀘스트는 봉화를 끄면 하피가 날아오는데 그때 줘패다보면 티실리가 뒤에서 잡고 Ang? 포즈로 생포한다.
심문을 시작할 것인지 일단 줘팰것인지 고를 수 있다.
근데 너무 패면 티실리가 잔소리하니까 적당히 패놓고 심문을 시작하자.
심문이 끝난 후에는 하피를 죽일 건지 풀어줄 건지 결정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건간에 칭찬받으니 그냥 꼴리는대로 결정하자.
참고로 나는 10번 하면 8번은 죽이고 2번은 풀어준다.
아비아나의 제단 퀘스트는 거기까지만 진행하고, 세상의 테두리로 날아온다.
여기 연퀘까지만 대충하고 심원의 영지로 날아갈 작정이다. 렙이 너무 빨리 올라서 ㅎㅎ
설득퀘스트
근데 선택지 중 아무거나 눌러도 설득된다.
물약으로 되살린 지옥불 군주
오크 피언같이 멍청하게 주인님? 이라고 되묻는다.
이걸로 그 이름을 알아낸다.
존나빡치는 동물구하기 퀘스트
뛰어다니는걸 우클릭으로 캐치해서 인벤에 넣어야 한다.
전에는 캐치하면 노움여캐 치명타 맞는 소리가 났는데 이젠 안 난다.
돌아와서 완료하니 83레벨 달성!
퀘스트 몇 개 안 했는데 벌써 3업했다. 휴식경험치+계귀템의 위력...
일단 스톰윈드에 주차시켜야 하니까 귀환석을 쓴다.
다음에 다시 이리로 와서 나머지 퀘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끄려는데 이상한 브금 나와서 가보니까 누군가 또 하잘것없는 타렉고사를 열심히 만들었다.
이놈들때문에 스톰윈드가 늘 시끄럽다.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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