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God rest my soul

스타크래프트 2

2월 28일 협동전 스샷(2)

Lucidity1986 2019. 3. 2. 13:09


안갯속 표류기

제라툴-노바 조합

오래 걸리는 맵이니만큼 느긋한 진행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맵에 꼽는다.



시작하자마자 350원을 모아 조라야 군단으로 바위를 부숴준다.

그와중에 테란 정제소 까는 노바



적은 프로토스다.

제라툴의 대사가 뜨는데 동족이면 애석해한다.



바위부순곳에 패스트멀티



그만큼 병력 생산이 늦어서 첫 공세는 제라툴 나올때까지 쪼금 맞고 있어야 한다 ㅎㅎ

사도위주의 공세인데 노바가 정예해병으로 막고있지만 경추뎀이 있어서 해병들이 아프다.



느려터진 병신 채취로봇



노바하고 제라툴 등 영웅들은 공세 막으러 가고 나머지 쩌리들로 보너스 목표를 부순다.



추적자가 섞여서 오는 사도관문체제다.

사도공세 중에 가장 쉬운편. 운이 좋다



마지막 유물이 여기서 발견됐다.

...

뭐, 적진 한가운데보다는 훨씬 낫다.

심지어 과거의 사원에서는 1시 섬쪽에 젠되서 빡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시작한지 10분이 다되도록 노바와 정예해병 4마리로 뻐기는 노바



밤까마귀가 왜 탱딜힐이 다 되는지 보여준다.



제라툴 감시자의 감시모드는 시야가 엄청 넓으므로 언덕위에 고정시켜 놓으면 맵이 훤히 다 보인다.

그래서 노바가 그리핀 폭격을 뿌리기 쉽다.



3기만 박아놨는데 후반 공세 오는곳이 거의 다 보일지경



로봇이 복귀하고 다음 로봇이 출발할때까지 긴 자유시간이 있으므로 보너스 목표를 챙겨준다.



그러면서 남는 광물로는 최종공세 스폰지점 한군데를 미리 공사



나중에는 불사조가 섞여서 지상유닛들을 띄워 귀찮게 한다.



는 시야가 밝혀져 있으므로 그리핀 한방에 정리



탱크성애자 노바는 탱크만 잔뜩뽑아 적진 포격에 들어간다.



거길 어케올라갔노 시발련ㄴ아



이쯤되면 나도 심심하고 동맹도 심심하다.

동맹이 적진을 부수는 동안 공허포격기로 지원해주고 나는 메인공세를 막는다.



3시는 뭐 나오자 마자 죽는거고



1시쪽 공세도 미리 대기하고 있던 집행자+중재기+제라툴 점멸 e에 녹아 사라진다. 



28분쯤 나오는 혼종섞인 최대의 공세도 나오자마자 



지뢰에 흔적도 없이 다 터진다.


저 로봇들이 본진으로 들어가면 게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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