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를 통해 케리스트라자를 풀어주게 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물론 겉으로는 인여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용족이라 그런지 보통 npc의 육성 인사말이 없다 ㅠㅠ
가방을 열어놓은 이유는 퀘템을 써야 케리스트라자가 나오니까...
그대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견딜 수가 없다는 둥 가까이 오라는 둥 플레이어에게 매우 많은 신경을 쓰는
케리스트라자
배틀넷 귓말은 친구인데 지금은 배신때리고 줄진섭에서 키우는 놈이다.
마력의 탑 앞에서 말리고스의 마누라인 사라고사의 시체에 불을 지르며 도발하는 케리스트라자
이때까지만 해도 자기가 어떻게 될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을거다 ㅠㅠ
공짜로 붉은용 탈것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마누라의 시체를 보고 어안이 벙벙한 말리고스. 붉은용군단한테 다구리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날개를 펄럭이고 있다.
결국 마누라를 5분만에 잊고 새로운 젊고 싱싱한 케리스트라자를 새 와이프로 맞아들이기로 한 말리고스
이 때 잡혀들어간 케리스트라자는 마력의 탑에서 최종보스로 나오게 되며 유저들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된다.
'와우 > 던전 - 리치 왕의 분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스트라솔름 (0) | 2017.05.17 |
---|---|
마력의 탑(70-72) (0) | 2014.03.19 |
번개의 전당(영웅) (0) | 2014.03.18 |
군드락 (0) | 2014.03.18 |
사론의 구덩이 (0) | 201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