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God rest my soul

돌죽/돌죽-몬스터 관련

네임드 일람

Lucidity1986 2013. 9. 25. 18:36

일반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1회차 플레이를 통해 27층까지 진행하며 만난 놈들만 담았습니다. 차후에 추가 예정입니다.

 

이름

모습

HP

HD

EXP

설명

요제프

Joseph.png

66

7

610

돈을 받고 고용된 용병인 것 같다.

그룸

Grum.png

40

4

188

험악하게 생긴 놀이다. 한때는 그의 군용견 부대의 일원이었던 개의 가죽을 걸치고 있다.

에리카

Erica.png

64

9

1241

아름답고 매력적인 마법사다.

네르갈

Nergalle.png

60

10

982

깡마른 여자 마법사로, 오크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못생겼다.

판나르

Fannar.png

80

10

1261

냉혹한 엘프 마법사로,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나 입을법한 로브를 걸치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혼잣말하면서 던전을 활보하고 있으며,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얼음결정이 생겼다가 사라지곤 한다. 먼 과거, 파나르의 지성과 냉기마법의 대한 재능은 그를 고위 사법관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사법관의 자리에 오른 그는, 엘프 광장에서 여러 법적인 문제를 처리하였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비로운 자로 알려진 그는 엘프들을 타락과 범죄로부터 조금 더 자유롭게 해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주변에 있는 엘프들은 조금씩 강령술과 악마학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 그의 오랜 재임 동안, 파나르의 정의에 대한 열정은 편집증과 폭정으로 왜곡되어갔다. 그의 가장 긴밀한 조력자조차, 그의 마력이 자신을 파괴할 지경이 되었다고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파나르는 여전히 엘프들을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이 예전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파나르는 알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세인트 로카

Saint Roka.png

200

18

8385

모든 오크 위에 군림하는 오크 대장군이다. 몇몇 오크는 그를 ‘베오그의 선택을 받은 자’ 라고까지 한다.

프쉬케

Psyche.png

39

5

371

금발의 마법사로, 슬픔과 죄책감에 반쯤 미친 채 던전을 떠돌고 있다.

키르케

Kirke.png

110

16

3233

아름다운 여자 주술사다. 그녀와 같이 있는 돼지들은 웬지 모르게 인간처럼 행동하고 있다.

아일스이

Ilsuiw.png

150

16

2583

물 마법을 사용하는, 교활한 머포크 마녀다. 가련한 모험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미모와 주문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보리스

Boris.png

154

22

8380

강력한 고대 리치다. 다른 모든 진정한 리치들이 그렇듯, 보리스 또한 불멸자이며 완전히 파괴됐더라도 뼛조각을 모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리치들은 이 과정이 몇 달에서 몇 년 가까이 걸리는 데 비해, 보리스는 그 재생을 극도로 빠르게 하는 기술을 완성시켜 단 몇 분 만에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요르그륀

Jorgrun.png

120

15

1705

딥 드워프 마법사로, 특히 자기 주변의 던전에 잘 동화되어 있다. 그는 전투에서 강력한 대지 마법을 사용한다.

위글라프

Wiglaf.png

140

17

2270

멍청해보이는 모자를 쓴 뚱뚱한 드워프다. 그의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는 어딘지 모르게 평범한 취객 드워프와는 다르게 빠르고 날렵하다. 그의 오른손은 심하게 불에 탄 상처가 있는데, 상처의 정도를 보아 대단히 큰, 아마 자기 종족의 생존권을 건 치열한 사투에 휘말렸던 것 같다. 그는 평소에 꽉 끼는 면티를 입고 다니는데, 덕분에 그의 통통한 실루엣이 더욱 돋보인다. 뒷면에는 “위글라프” 라고 쓰여 있는데,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번 기운 흔적이 있다.

록산느

Roxanne.png

180

14

2672

엄청난 주문의 실패 후 모습을 감췄다고 전해지던 한 대지술사를 똑 닮은, 사파이어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상이다. 책 한 권을 꽉 움켜쥐고 있다.

네소스

Nessos.png

72

9

1136

검은 센타우르 전사로, 두 눈에서 강력한 악의를 방출하고 있다.

아그네스

Agnes.png

100

11

2973

그녀의 종족을 고려해봤을 때 상당히 키가 큰 미모의 여전사로, 그 미모만큼이나 빠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이국적인 무기와 우아한 몸놀림에 너무 빠져들면, 당신의 목숨은 아마 거기서 끝나고 말 것이다.

아즈라엘

Azrael.png

88

11

1588

강력하고 호전적인 이프리트다. (그보다 약한 다른 동족들은 모두 봉인되고 말았다.)

마저리

Margery.png

164

22

6882

경쾌해 보이는 마법사로, 그녀는 거의 옷을 입지 않았다. 그 대신 상당한 보호력을 제공하는 용갑을 입고 있다. 그녀에게 넋이 나가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전투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일것이다.

 

--- 추가본 ---

 

이름

모습

HP

HD

EXP

설명

요제핀

Josephine.png

69

9

1234

얼굴에 사마귀와 종기가 가득 나 있는, 엄청나게 못생긴 노파다. 요제핀의 생김새는 그녀가 허약한 할머니에 불과하다고 방심하기에 충분하지만, 그녀는 사실 강력한 강령술사다. 흑마술의 부작용 때문에 건강과 젊음을 빼앗긴 요제판은, 아름다운 숙녀의 모습에서 지금과 같은 쭈그렁 할망구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피켈

Pikel.png

40

6

651

코볼트는 보통 노예로 이용되지만, 이기적인 욕망으로 점철된 피켈의 거친 삶은 그에게 노예를 부릴 수 있을 만큼의 지위를 주었다. 그는 소심한 인간들을 골라 자신의 채찍으로 굴복시킨 뒤, 오크 광산으로 자신의 노예를 팔러 가는 길이다.

마우드

Maud.png

118

13

2167

멀리 떨어진 왕국에서 온 불가사의한 여전사로, 전설의 검 ‘엔타렉스’ 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하고 있다. 그 왕국에서는, 오직 그녀만을 생각하는 팬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폴리페모스

Polyphemus.png

150

16

3253

사이클롭스 양치기로,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그는 거대한 하나의 눈과 불굴의 의지로 주변을 감시하고 있다.

가스트로노크

Gastronok.png

150

20

2131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는, 놀라울 정도로 똑똑한 달팽이다. 마치 먹기 위해 태어난 것 처럼, 눈에 보이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먹어치우고 있다. 머리 위에 뾰족한 모자를 비스듬하게 쓰고 있는데, 그의 지능과 주문에 대한 지식을 손에 넣을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이 모자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 강력한 마법사를 먹어치우는 방법 말이다.

루퍼트

Rupert.png

123

16

2993

오우거마저 질투할 정도로 크고 무례하게 울부짖을 수 있는 인간이다.

도완

Dowan.png

25

3

46

아름답지만 자만한 엘프로,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의 쌍둥이 여전사인 드뷔사와 완벽한 콤비를 이루고 있다.

드뷔사

Duvessa.png

35

4

103

‘엘프 기준으로’ 평범하게 생긴 엘프 여전사로, 다양한 전투에서 자신의 전투 기술을 빛낸 덕에 과도할 정도의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 그녀의 쌍둥이 남자 마법사인 도완과 완벽한 콤비를 이루고 있다.

Chuck.png

120

18

3023

척은 바위를 사랑하는 바위 거인으로, 너무나 바위를 사랑한 그는 닥치는 대로 바위를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는 마법이 걸린 희귀한 바위를 포함한, 자신만의 바위 컬렉션을 모았다.

(던전 스프린트에서만 등장한다.)

노리스

Norris.png

214

20

7343

죽음이야말로 진정한 평안에 드는 길이라는 사상을 가진 종교를 신봉하며, 검게 탄 피부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신도다. 사실 노리스는 당신이나 자신 중 누가 죽건 신경쓰지 않는다. 아마 ‘둘 다’ 죽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메나스

Mennas.png

150

19

6578

아주 오랜 옛날, 메나스라 불리는 사제가 있었다. 진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머나먼 곳까지 여행하던 그는 오크의 땅에 당도하였고, 원주민인 오크들에게 질서와 자비에 대해 가르치려 하였다. 오크들은 메나스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 하며 그에게 베오그로 개종하도록 강요하였고, 메나스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혀를 잘라 버렸다고 한다.

눈 앞에 있는 벙어리 천사가 과연 그 메나스인지 아닌지 알 길은, 아마 영영 없을 것이다.

니콜라

Nikola.png

190

18

4516

그는 전기 연구에 일생을 바친, 유능한 과학자였다. 완벽한 전기 골렘을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해, 이제 그의 정신은 현실과 꿈 사이를 방황하고 있다.

마라

Mara.png

140

18

7145

마라는 큰 키를 가진 강력한 악마로, 모든 환영의 군주이자 최강의 몽상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복잡하고 정교한 환영을 아주 능숙하게 만들어낼 수 있으며, 가장 강력하고 현명한 마법사의 정신마저 흐리게 만들 수 있다.

게르욘

Geryon.png

300

15

6391

거대하고, 세 개의 머리를 가졌으며, 날개 달린 고위 악마로, 지옥의 수문장이다.

디스페이터

Dispater.png

450

16

13932

철의 도시 ‘디스’를 다스리는, 악마의 군주다.

(지옥의 군주)

지옥의 고룡

 File:Serpent of Hell (Gehenna).png

98-140

20

15000

붉게 빛나는 거대한 용으로, 몸에서 지옥의 불길이 불타고 있다. 게헨나의 정수를 받아,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소유자가 된 듯하다.

그록스-브루크

Gloorx Vloq.png

350

16

15000

깊은 어둠 속에 침잠해있는, 마치 그림자와 같은 존재다.

(판데모니엄의 군주)

롬-로본

Lom Lobon.png

360

19

13491

이상하리만큼 평온해 보이는 고대의 악마다. 이마의 중앙에서 빛나는 거대한 눈이 당신을 차갑게 응시하고 있다.

(판데모니엄의 군주)

머레이

Murray.png

180

14

3644

던전 바닥을 굴러다니는, 사악한 해골이다.

안타이오스

Antaeus.png

700

22

15000

한때는 이름을 날리던 위대한 타이탄이었으나, 그는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끝내 타락하고 더렵혀지고 말았다. 이제 그는 얼어붙은 황무지 코키투스를 다스리는 악마의 군주가 되었지만, 그 본질은 여전히 타이탄이므로 회피에는 소질이 없으며 특히 독에 대한 저항마저도 없다. 하지만 그는 지옥에서도 가장 강인한 존재이기 때문에, 침입자를 일격에 으깨버릴 힘과 모든 공격을 맞고도 끄떡없을 체력으로 그 단점을 무색하게 만든다.

(지옥의 군주)

세레보브

Cerebov.png

650

21

15000

흉포한 악마의 군주인 세레보브는 빛나는 황금 갑옷을 입고, 거대하면서도 이리저리 뒤틀린 검을 든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판데모니엄의 군주)

에레쉬키갈

Ereshkigal.png

350

18

15000

타르타로스를 다스리는, 무시무시한 악마의 군주다.

(지옥의 군주)

로얄 젤리

File:The Royal Jelly.png

230

21

15000

아주 호화로운 금빛을 한 젤라틴 덩이다. 당연하지만 먹을 수 없다.

넬리

Nellie.png

240

20

4813

서커스단에서 활동하던, 똑똑한 코끼리다. 어느 날 밤, ‘그녀’ 는 묶여 있던 사슬을 풀고 나와 판데모니엄으로 사라졌고, 그 후 누구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던전 스프린트에서만 등장한다.)

티아마트

Tiamat.png

380

22

13593

거대한 날개를 가진, 가장 강력한 용인이다. 그녀의 비늘은 은은하게 빛나고 있으며, 볼 때마다 비늘의 색이 바뀌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