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쉬고 싶다

God rest my soul

스텔라리스

스텔라리스 스샷모음(1월-5)

Lucidity1986 2024. 2. 1. 14:55

우리 과학자가 균열 탐사 중 벌레한테 소화되어 죽어버리고 말았다... 거대기업이라 고를 수 있는 랜드마크 명명
과학자는 죽어서 빌딩을 남겼다.
와이어 당겨서 빼내긴 빼냈는데 소화되다 만 금속덩어리만 남음 ㅜㅜ
인데 죽은줄만 알았더니 1년후에 되돌아왔다!
그러나 1년간 소화된 탓에 외형은 매우 변해있었다. 거의 무슨 외계인이 되어서 돌아왔다
도마뱀 행성의 보호막을 복구한다는 선택지를 눌렀을 때(만일 시간 순환을 방해하면 도마뱀들이 폭★사하거나 댄싱제노라 일컫는 프리크키키-티가 튀어나온다.)복구하는 선택지를 누르면 당장은 잠잠하지만 얼마 안 있어 적응하지 못하고 전멸하며 불모 행성으로 변한다.
그럼 17.3%의 범죄자는 '정화' 한다는건데 매우 마음에 드는 총독이다.
일단 스타트업 하나가 잘나가면 특허를 줘서 키워야 한다
갑자기 혼란스러워진 행성 주민들
의 원인은 고대의 바이러스였다. 이름도 분노 바이러스라니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 도는 바이러스 아닐까?
건전한 와꾸엔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 법
아까 보호막 복구해준 행성인데 결국 온난화에 전멸하여 불모행성으로 변하고 말았다.
제로원 고유 성계에서 뜨는 교신 수신 이벤트. 이름이나 배경화면이나 아무리 봐도 장막의 존재다.
도박이었는데 자격부족 판정 떠서 x같아서 로드했다 씨발..
기계문명은 무한기계와의 대화를 할 수 없으며 해킹하는 선택지가 성공하면, 연구 보정치를 얻고 무한기계는 자폭한다.
기계문명에서 어딜 독립적 자아야 퇴-출
랜덤하게 뜨는 수건 이벤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패러디로 알고있는데 내가 그걸 안봐서 자세는 모른다. 희귀한 확률이라는데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이상현상 연구속도를 아마 42%인가 올려주는 특성이 달린다.
큐레이터 선조와 관련된 고고학 발굴 현장
설정상 인류(지금 내가 플레이중인 지국련)와 기원이 같아서 나오는 메시지
흔한 신스승천 파라곤이라 넘기려고 했는데 굳이 스샷을 찍은 이유는
어디서 익숙한 이름이다 싶었더니 디아3 극초반에 나오는 배신한 기사단원 이름이 존다르였기 때문이다. 물론 코르마크의 창에 꿰뚫려 죽는다
아무튼 왜 몸을 바꿨냐니까 당연하지 않냐는 듯 저렇게 설명한다.
행성 자체가 의식이라며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탈주 과학담당관
결국 개인 상륙정을 타고 행성과 합체해버리고 만다. 정신병의 최후다
고고학 발견 이벤트
우리제국이 위기제국이 되었음에도 선동으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폭정을 없애겠다니..우리는 외계종 정화를 일삼는 제국인데.. 그냥 평등주의 하나 넣어놨다고 왔나보다. 웰컴
크리스탈하고 친구먹으면 좋은 이유. 운석을 알아서 막아줌
근데 운석 체력이 좀 많아서 때리다 지침 ㅋㅋㅋㅋ
지국련의 모성 지구로 모성에 이거저거 눌러담기 위해 planet_size를 쳐서 75로 키워놨다. 원래 지구의 행성크기는 18이니 4배 이상 커진 셈.  저렇게 확대하니 왠지 일출보는 느낌이라 우주뽕찬다..
헤헤 컴퓨터 좋다 헤헤 하는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테라진 한사발 들이킨 스탯먼같은 과학자. 사이클롭스지만 놀랍게도 성별이 여성이다 그것도 꽃다운 22세
검은 장막은 인류의 조상이었다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에너지건 아스트랄이건 화끈하게 지원해준다. 배경에 보이는 거대한 행성은 임의로 크기를 늘려놓은 인류의 모성 지구
보상으로 통치자를 한명 뽑아올 수 있는데, 이 통치자는 수용한계를 무시한다!
게다가 균열 진입이라는 트레잇이 자동으로 달린다.
산출자원량 감소는 민주주의의 단점을 말해주는것일까?
알 수 없는 교신 1
뭔가 언비든류 냄새가 찐하게 나는디
알 수 없는 교신은 그걸로 끝이다. 그리고 울티마 고고학을 발굴한 대가로 첫 위기는 역시 언비든이 당첨됨 ㅋㅋ
중앙정부에 반항만 하지 않겠다면야 선동자는 통치를 위해 귀중한 존재다. 거기다 외혐선동이라니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