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 처음 열린 날

9월 27일 00시부터 열린 판다리아의 안개. 신규 종족 판다렌을 선택할 수 있다.

스샷 오른쪽의 저 많은 자이로콥터가 다 유저다. 근데 불군섭이라 그런지 대기열은 없었음 ㅎ

파괴되는 강철호드의 배

보상 받으려고 바글바글 몰림. 첫 퀘템 텝렙은 372로 대격변 t11 던전(황혼의 요새, 검은날개 강림지, 네바람 등)의 하드버전 드랍 레벨과 맞먹어서, 그 이후 불땅(378~391)템보다는 조금 성능이 덜했다. 물론 압축이 이루어진 지금와서는 별 의미없지만

오픈한김에 첫 던전도 도는 중. 딜러로 신청했어도 1분 안되서 열린다.

판다리아 진행하는 동안 엄청 만나게 될 전승지기. 단 우리가 자주 만나는건 '초' 고 얘는 다른 전승지기다.

템렙 397인 용점템보다 5인드랍템이 더 좋은거 실화냐? 410이면 대격변 용영 하드 드랍(데스윙 제외)과 맞먹는 수준이다.

초반 2번째 던전인 스톰스타우트 양조장. 원숭이 몹은 신선하다.

어떻게 몹이름이 우끼우끼 ㅋㅋ

저 과일장수 타이틀 달고있는 김원기라는 NPC는 실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이름을 가져다 썼다

다음날인 9월 28일 87레벨 달성

그 다음날인 29일 88레벨 찍고 쿤라이 봉우리에서 사냥하다 본 첫 판다리아 월드보스 분노의 샤

87레벨부터 매칭되는 모구샨 궁전. 아마 막넴앞인것 같다.

코타 콘 조종퀘스트인데 데미지 핵쎄고 광역이라 꿀잼퀘임

9월 29일 오전 5시에 89레벨 달성

29일 아침 8시에 이벤트 던전 들어갔는데 벌써 만렙이 있었다.... 몹렙은 92라서 잘 안박힘 ㅎ

그리고 9월 30일 오전 2시에 나도 만렙 달성. 이 다음부터 접었다가 13년에 복귀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