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협동전 스샷

맵은 망각행 고속열차

내가 아바투르 - 같이하는 녀석은 타이커스

첫 브루탈리스크. 아바투르 지상 탱킹을 맡는다.

다만 체력이 많아서 여왕마나를 다 털어먹음...

공세는 메카닉 테란이다. 독성 

둥지로 참교육이 가능.

아바투르는 패널에 힐도 있지만, 여왕 자동시전힐도 병력 유지력에 꽤 도움이 많이 된다.

가디언을 갈까 뮤탈을 갈까 고민하는 내게 조언을 해주는 친구

그래서 뮤탈로 가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열차와 같이 오는 메카닉 호위병력

화염기갑병+탱크 조합이다.

그와중에 혼종에 의해 띄워진 힐셔틀 ㅠㅠ

바이오매스 먹여서 탄생시킨 거대괴수(뮤탈리스크나 살모사 등 공중전투유닛이 100개 먹으면 자동변신한다.)

그와중에 감시군주를 안 만드는 바람에 은폐밴시한테 맞고 있다.

그리고 겜 시작 13분인데 공중노업 실화냐?

결국 ai에게 핵을 맞는 동맹

핵 조준하는 유령이 몹시 오묘한 위치에 있어서 핵 떨어지고 나서야 때려죽일 수 있었다.

중반부터는 과학선(사이언스 베슬)이 섞여나와서 이래디에이트로 깊은 빡침을 선사한다.

토르를 잡을땐 꼭 마비구름을 뿌려줘야 뮤탈 손실이 줄어든다.

그만좀 띄워...여왕이 뭘그리 잘못했니...

내 게임하면서 단점이 업글을 신경못쓴다는것.

겜 22분에 지상 2/2업...

이렇게 마비구름 도배+패널 힐로 뮤탈 한마리도 안죽었건만

이 눈리신은 뮤탈녹는거 잘봤다고 한다.

뮤탈 저렇게 많은거 안보이니...

지구-2의 게임을 봤나보다.

마지막 열차는 오딘의 핵으로 쾅!

보람찬 한 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