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영혼 입구.
입구는 시간의동굴에 있는데, 스톰윈드에서 가려면 울둠 포탈 타는게 빠르다.
던전 내부에 들어가면 모르초크의 부하들이 있다.
대격변 말기 너프의 흔적인 '위상의 힘' 디버프가 달려 있지만 저건 있으나 없으나 크게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대격변 던전부터는 레벨보정이 들어가서 나는 가려운데 쟤는 쎄게 맞으니까.
하여간 1넴 모르초크의 모습이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체력 90% 시점에서 크초르모라는 분신을 소환해 낸다.
물론 둘다 잡으면 된다.
룩변템은 안 나왔다.
존오즈의 방. 존오즈한테 바로 달려들어도 방 안의 촉수들은 반응하지 않는다. 몹시 편리!
도죽마드 티어 하나 나왔다. 형변 개꿀 ㅎㅎ
아 이걸 까먹었는데, 모르초크 잡고 뒤의 사원으로 들어가서 저 청동용을 타야
존오즈건 요르사지건 잡으러 갈 수 있다.
순서는 상관없다.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존오즈와 달리 넴드를 치면 방안의 쫄이 전부 달려오지만 귀찮음 이상의 의미는 없다.
대격변 당시에는 택틱을 짜서 무슨색 먼저 죽이고 뭉치고 흩어지고....ㅋㅋ
잡았는데 도죽마드 티어 안나왔다 ㅡㅡ
누구시드임 이거? ㅡㅡ
넴드를 잡고 방에 있는 포탈로 다시 사원으로 돌아가자.
존오즈와 요르사지 둘다 잡고나면 고룡쉼터 정상으로 가는 용이 생겨난다.
저건 붉은용 같다.
용영 초기에 많이 있었던 일인데, 성질급한 사람들은 포탈 내용도 안 가고 저기로 들어가서
1층으로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잦았다.
저기로는 들어가지 말자.
올라오면 칼렉고스가 한참 쓰잘데 없는 잡담을 하다가
포탈을 열어준다. 저 포탈로 들어가야지만 다음 네임드를 잡을 수가 있다.
영원의 눈. 수많은 쫄들이 있는데, 어차피 때리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애드가 난다.
다 잡고 마지막에 부관 사라까지 잡으면
네임드 폭풍술사 하가라가 팝업된다.
아니 그러니까 도적티어좀 달라고요 ㅡㅡ
이 캐릭터는 드군때 만든 캐릭이라 용영 킬업적도 이번이 처음이다.
하가라를 잡고 나오면 다시 칼렉고스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또 대화 이벤트 1분 가까이 봐야 하고
끝나면 다시 스랄에게 말을 걸어야 진행된다.
귀찮음돋네
이벤트가 시작되면, 여기저기서 황혼용이 오는데
근접하는 놈은 치면 그만이지만 멀리서 불만뿜는 놈은 원거리 기술로 한대씩 쳐 줘야 한다.
그렇게 총 15마리를 잡으면
데스윙이 한참 떠들어 대다가
울트락시온이 팝업된다.
레벨의 힘으로 참교육 시켜주자.
그리고 당연히 탈것은 안 나왔다.
ㅆㅂ
먹을때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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