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me glory in combat!"
전쟁의 지배자, 오카와루
전쟁의 신, 오카와루는 위험하고 강력한 전쟁의 신이다.
처음부터 믿을 수 있는 직업은 없다. 보통 전사나 사냥꾼이 장비나 투사체 셔틀로 써먹고 버리는 안습의 신
1. 신앙심을 얻을 수 있는 방법
a. 아무나 잡고 죽이면 된다. HD가 높은 놈이면 효과가 더 좋다.
b. 시체를 바친다. (시체 위에 서서 p)
2. 신앙심을 잃는 방법
a. 동료를 공격할 시(추방도 포함)
b. 동료가 적에 의해 사망할 시.
c. 자연적으로 천천히 감소. 280턴당 1의 신앙도가 감소한다. 그런데 그 동안 적을 죽여서 쌓는게 훨씬 빠르다.
3. 권능
-0성-
특별한 권능이 없다.
-1성-
영웅화(Heroism)
50-100의 만복도와 1-2의 신앙도, 그리고 MP를 소모하여 일시적으로 모든 스킬 레벨을 5만큼 향상시킨다.
영웅화 사용 전
영웅화 사용 후. 단 27에 도달한 스킬은 더 이상 향상시킬 수 없으며, 전투 기술(Fighting)의 증가로 얻는 HP보너스는 이 권능으로 얻을 수 없다. 트로그의 권능인 광폭화보다는 성능면에서 덜하지만 이쪽은 후유증이 없다는점에서 우월하다.
-2성-
특별히 추가되는 권능 없음
-3성-
특별히 추가되는 권능 없음. 하지만, 신앙도 3성(75)을 달성한 이후 조금 더 쌓다 보면(81+)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아니더라도, 슬링, 활, 석궁, 투척 등의 기술이 8이상인 경우) 투사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4성-
특별히 추가되는 권능 없음.
-5성-
전사의 기교(Finesse)
50-100의 만복도와 4-6의 신앙도, 그리고 5MP를 소모하여 일시적으로 근거리/원거리의 공격 딜레이를 절반으로 줄여준다.
공격 딜레이가 130%인 팔시온으로 임의로 만든 반신족을 두들겨 패고 있을 때
피네스 사용 후. 소모 턴수가 반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30(5성 달성 후 약 10가량 더 쌓으면) 이상부터는 무기와 방어구를 하사한다.
무기 부분을 트로그와 비교했을 때, 트로그는 데미지 위주로 준다면 오카와루는 acc, 즉 명중률 위주로 하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카와루의 무기가 트로그에 비해서 안 좋아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트로그와 다른 점은 이 쪽은 방어구도 선물한다는 점.
하지만 현실은...
뭐, 방어구는 훨씬 폭이 넓으니 이해 못할건 아니다만 이건 너무하잖아 지옥 입구까지 내려온 중갑전사한테 개새끼야.
-6성-
특별히 추가되는 권능 없음.
4. 징벌
이번에도 샤이닝 원으로 갈아타보자.
역시 당장은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 500턴 후
물론 만만한 놈들은 아니지만 광폭걸린채로 나오는 트로그의 징벌부대에 비하면 양반이다.
몇 번을 계속 시도해 봐도, 몬스터 소환 이외의 특별한 추가 징벌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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